[중국드라마]11월, 놓쳐서는 안될 새로 시작한 중드 !

11월, 놓쳐서는 안될 새로 시작한 중드 !

 

11월에도 신작 소식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 중 가장 화제성이 높은 드라마는 백록, 왕학체 주연의 <이애위영> 그리고 단건차, 주야 주연의 <흔상흔상니>인데요. 하반기 대박작이 될 확률이 높게 점쳐지고 있죠. 이외에도 현대 로맨스에 <아요역풍거>와 <치유계연인>이 있는데 강력한 케미감이 예상됩니다. 오늘은 11월에 놓쳐서는 안될 새로 시작한 중드를 소개할께요!

1：白鹿、王鹤棣《以爱为营》

 

1. 백록, 왕학체 <이애위영> 11/1 방영시작

백록, 왕학체 주연의 <이애위영>이 드디어 11월 1일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이 커플은 공식 캐스팅이 발표된 후 화제가 끊이지 않았는데요. 케미감이 좋아보일 뿐 아니라 인물설정 역시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게다가 왕학체가 연기한 패도총재 캐릭터도 상당히 매력적으로 보이죠. 

 

소설 <착료>를 각색했다고 하구요, 경제부 기자 '정서의'(백록)는 여러번의 노력을 거친 끝에 명예운창의 대표 '시연'과의 인터뷰를 따게 되는데요. 두 사람은 그 후 함께 의견을 나누고 어려움과 도전을 넘기며 서서히 가까워지기 시작합니다.

2：罗云熙、章若楠《治愈系恋人》

 

2. 라운희, 장약남 <치유계연인> 11/2 방영시작

라운희, 장약남 주연의 <치유계연인>, 원제목이 <애정우견달이문>이었죠. 이번에 첫 합작이었으나 같이 있는 장면을 보니 좋은 케미감이 예상되구요, 두 사람 모두 현대로맨스에 적합합니다. 라운희는 <아과의생>이후 다시 의사 가운을 입는다고 하는데요, 많은 팬들이 극 중 라운희의 모습을 많이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주 '소위안'은 희귀병인 무도병을 앓고 있는데요. 또한 유전과학 의대생이기도 하죠. 우연히 신경외과 전문가인 '고운쟁'을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스승, 제자의 관계로 처음엔 대립각을 세우다가 결국엔 어려움을 극복하고 모든 것을 공유하는 친밀한 연인관계가 됩니다.

3：龚俊、钟楚曦《我要逆风去》

 

3. 공준, 종초희 <아요역풍거> 10/30 방영시작

<아요역풍거>가 드디어 10월 30일부터 방영을 시작했습니다!(예전 자료를 찾아보니 6월 방영예정이라고 알려드린적이 있네요;;)도시 오피스 드라마로 볼 수 있구요, 공준과 종초희 외에 오선의, 위철명 등도 조연으로 출연합니다. <괴니과분미려> 제작팀이 만들어 많은 팬들이 이 드라마를 기대하고 있다고 하네요. 

 

<아요역풍거>는 동명소설을 각색했으며, 유서 깊은 브랜드가 전자상거래 경제의 충격 속에서도 다시 부흥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구요. 총명하나 제멋대로인 여주 '강호'는 부친의 사랑 속에서 자랍니다. 하지만 갑자기 닥친 변고가 그녀의 생활을 완전히 뒤바꿔 놓는데요. 가족사업을 다시 일으키기로 결심한 그녀는 새로운 판로개척을 위해 노력합니다. 

4：张云龙、钟楚曦《最遥远的距离》

 

4. 장운룡, 종초희 <최요원적거리> 10/26 방영시작

장운룡, 종초희 커플도 시청자들의 큰 기대를 사고 있습니다. 10월 26일부터 텐센트에서 방영을 시작했다고 하네요. 종초희는 데뷔 이래 강한 이미지의 외모 때문에  케미감이 좋지 못한 여배우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는데요. 그러나 이번엔 두 사람이 외모상으로 잘 어울릴 뿐 아니라 달달 로맨스라 효과가 괜찮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소영'은 배신당한 후 6년간 일에만 집중하는데요, 그 후 우연히 '운생'을 만나게 됩니다. 운생의 집에 인테리어가 필요한 상황이라 두 사람은 예능 <조옥기>에 함께 참여하는데요. 그 과정에서 서로를 힐링하고 서로 성취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결국 사랑을 쟁취하게 된다는 스토리라고 하네요. 

5：檀健次、周也《很想很想你》

 

5. 단건차, 주야 <흔상흔상니> 11월 방영예정

단건차, 주야 두 배우 모두 <장상사>와 <위유암향래>가 최근 방영되었는데요. 그러면서 <흔상흔상니> 역시 큰 화제를 몰고오고 있습니다. 11월에 방영될 가능성이 크다고 하구요. 두 사람 모두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스틸사진에서 보여진 케미감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음악을 사랑하는 대학 4학년생 '고성'은 더빙계의 신 '막청성'과 함께 일하길 꿈꾸는데요. 여러 우연이 겹친 끝에 만나게 된 두 사람, 절친의 도움으로 두 사람 사이의 거리가 점차 좁혀집니다.

6：许凯、景甜《乐游原》

 

6. 허개, 경첨 <낙유원> 11월 6일 방영예정

허개의 최근 드라마 작품 퀄리티가 일정하지 않습니다. 상반기 방영된 고장극 <설응영주>의 시청률이나 화제성도 예상에 미치지 못했는데요. 그래도 팬들의 <낙유원>에 대한 기대치는 매우 높다고 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동궁>의 원작작가인 비아사존의 작품을 각색했기 때문이구요, 게다가 시나리오도 직접 맡아서 했다고 합니다. 또한 경첨의 연기력 또한 안정적이라 몰입감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죠. <낙유원> 또한 11월 6일에 방영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실제 신분을 숨긴 여장군 '최림'은 오빠를 대신해 출정하게 되는데요. 그러면서 변방을 지키던 대장군 '이의'와 서로 알게 됩니다. 여러번 맞붙어 싸우며 사랑에 빠지게 되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고 하네요. 

7：马天宇、卜冠今《喜卷长安城》

 

7. 마천우, 복관금 <희권장안성> 11월 방영예정

<희권장안성>은 마천우, 복관금 주연으로, 두 주연배우의 인기도가 그렇게 높진 않지만 스토리가 분위기가 가볍고 코믹하다고 하구요. 분위기가 <경경일상>과 <전경기>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빚더미에 올라앉은 몰락한 집안, 3명의 이방인 소녀와 4명의 서로 다른 형제가 펼치는 소소하지만 빛나는 생활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고 하네요. 

 

8. 许魏洲、古力娜扎 《风起西州》

 

8. 허위주, 구리나자 <풍기서주> 11월 방영예정

허위주, 구리나자 주연의 <풍기서주>가 요우쿠와 절강 위성TV에서 11월 5일에 방영된다는 썰이 돌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풍기예상> 시즌2구요, 두 사람의 결혼 생활 스토리가 이어집니다. 배행검과 고적유리 부부는 함께 서주로 가게 되는데요. 함께 위기를 넘기며 한 편의 미담을 만들게 되죠. 

9. 刘宇宁、刘诗诗 《一念关山》

9. 류우녕, 류시시 <일념관산> 11월 방영예정

류우녕, 류시시 주연의 <일념관산>이 11월 8일 아이치이에서 방영될 예정이란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류시시가 5년만에 내놓은 탑여주 고장극으로 류우녕과 호흡을 맞췄구요, S+급 대제작 작품입니다. 원작이 없는 창착대본 무협극이라고 하네요. 안국 주의위 전좌사 '임여의'는 우연한 기회로 오국 영제의 소수부대 멤버가 되는데요. 오국의 육도당 당주 '영원주'와 한량인 '우십삼' 등과 생사고락을 함께 합니다. 그리고 함께 성장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10. 黄轩、吴樾 《天启异闻录》

10. 황헌, 오월 <천계이문록> 11월 방영예정

지난번 8월 방영예정이라고 알렸드렸는데요, 다시 11월 중순 방영예정이란 썰이 돌고 있습니다. 아이치이에서 출품했으며 황헌, 오월 주연이구요, 12편, 각 45분으로 구성된 미스터리 판타지 드라마라고 합니다. 명나라 말 천계 연간, 신비한 전염병이 갑자기 시작되는데요. 금의위 ‘저사경’(황헌)이 존망의 위기에서 역경을 극복하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1. 柯佳嬿、翟子 《极速悖论》

 

11. 가가연, 적자로 <극속패론> 11월 1일 방영시작

가가연, 적자로 주연의 <극속패론>이 11월 1일부터 망고TV에서 독점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총 22회로 구성되어 있구요, F1을 배경으로 한 달달 드라마라고 합니다. '진묵백'은 자신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F1선수가 되지만, 예상치못한 여러 난관을 만나게 되는데요. 공기역학 엔지니어 '심계'를 만난 후 돌파구를 찾게 되죠. 두 사람이 함께 사업을 하려고 할 때, 심계는 자신의 비밀 때문에 무너지는데요. 진묵백은 F1의 꿈을 쫓으며 또 한편으론 심계에게 일어난 진상을 찾습니다. 결국 두 사람은 경기장에서 상대에게 이기면서 음모를 꾸민 자도 종적을 감추죠. 

 

 

12. 热依扎 , 王阳 《无所畏惧》

 

12. 러이자, 왕양 <무소외구> 11월 3일 방영시작

러이자, 왕양, 철니 주연의 <무소외구>가 11월 3일부터 아이치이, CCTV8에서 방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도시 여성 법정 드라마라고 하구요, 총 40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주인 '라영위', 중년에 들어선 후 결혼 생활의 위기가 닥치는데요. 그러면서 다시 직장생활을 시작하게 되고 결국 훌륭한 법조인이 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3. 方晓东、尹蕊 《万市大吉》

13. 방효동, 윤예 <만시대길> 11월 3일 방영시작

방효동, 윤예 주연의 <만시대길>이 11월 3일부터 망고TV에서 방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총 24회로 구성된 고장 코미디 숏드라마라고 하네요; 매번 운이 나쁜 '엽가악'은 부자가 되길 꿈꾸며 차 가게를 운영하는데요. 뜻밖에도 이상한 살인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귀엽고 아름다운 칠공주를 만나게 됩니다. 두 사람은 함께 사건을 해결하고 결국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하게 되죠. 고장 코미디 + 미스터리 사건해결 + 미남미녀의 조합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14. 柯颖 , 陈鑫海 《我亲爱的白月光》

 

14. 가영, 진흠해 <아친애적백월광> 10월 27일 방영시작

가영, 진흠해 주연의 <아친애적백월광>이 10월 27일부터 아이치이에서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총 16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러닝타임은 12분인 숏드라마죠. 여성 스턴트맨인 '소소'는 남친인 '당송'이 직접 설계한 음모에 빠지게 되는데요. 또한 패도총재 '비명헌'과도 갈등이 생기게 되고, 나중엔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됩니다. 두 주연배우 모두 달달극 출신인데요, 가영은 그동안 많은 숏드라마에 출연하며 인기를 쌓아왔구요. 진흠해는 출중한 외모로 많은 팬들을 만들어왔습니다. 케미감도 좋아 충분히 기대할만한 작품인듯 싶네요!

15. 金美辰、陈俊宇 《当家小娘子》

 

15. 김미진, 진준우 <당가소낭자> 10월 27일 방영시작

김미진, 진준우 주연의 <당가소낭자>가 10월 27일부터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총 24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 회 러닝타임이 10분 정도인 고장 코미디 숏드라마라고 하네요. 인기 액션 여배우 '지월'은 이상현상으로 고대로 타임슬립하게 되는데요. 소녀였던 그녀는 젊은 과부가 될 뿐 아니라 어린 아이도 셋이나 딸리게 되죠. 아이 양육과 농사일을 병행해야 할 뿐 아니라 친척들과도 알력다툼을 하는 그녀, 폭소 넘치는 고대생활을 이어나가게 됩니다. 김미진, 진준우 두 배우 모두 뛰어난 외모를 가진 젊은 배우들인데요, 로맨스, 가족간의 사랑, 코미디, 힐링 등 다양한 요소가 결합된 재밌는 드라마라고 합니다. 

16. 徐轸轸、马浩东 《大内密探之姻缘劫》

 

16. 마호동, 서진진 <대내밀탐지인연겁> 10월 27일 방영시작

마호동, 서진진 주연의 고장 로맨스 탐정 숏드라마  <대내밀탐지인연겁>이 10월 27일부터 텐센트에서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주연과 조연배우 모두 신인들이구요, 소재가 참신할뿐 아니라 연기력도 괜찮다고 합니다. 천하에서 남편감을 찾는다는 인연절에 소녀 '당소록'은 우연히 무극공자와 결혼을 약속하게 되는데요. 두 사람의 인연은 모두 3년 전 왕을 죽인 밤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음모가 조금씩 드러나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