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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배우]중국 여배우들의 최근 5년간 본인 딕션비율 랭킹 TOP10! 본문
중국 여배우들의 최근 5년간 본인 딕션비율 랭킹 TOP10!
아시겠지만 중국 드라마 업계에서도 본인 딕션을 점점 중시하고 있습니다. 백록과 장능혁 주연의 <영안여몽>, 왕학체와 백록 주연의 <이애위영> 모두 배우 본인들이 딕션을 했다고 하구요. 양쯔의 <장상사>, 우서흔의 <운지우> 역시 대다수의 배우들이 더빙을 쓰지 않고 직접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낙유원>은 더빙을 썼다고 하네요. 더빙배우를 쓰면 배우 본인의 감정 전달이 잘 안될 수 있는 단점이 있는데요, 최근 인터넷에서 인기 드라마에 출연한 여배우들의 최근 5년간 본인 딕션 비율 랭킹 TOP10을 내놨다고 합니다. 한번 알아보도록 할까요?
TOP10:迪丽热巴 33.3%
10위 : 디리러바 33.3%
디리러바는 본인 딕션 비율 33.3%로 10위를 차지했습니다. 디리러바가 주연을 맡았던 고장 로맨스는 대부분 더빙을 썼다고 하는데요. <열화여가>,<여군초상식>,<장가행>,<삼생삼세침상서>,<안락전> 모두 그런 상황입니다.
현대극에서의 본인 딕션 비율은 그나마 좀 더 높다고 하는데요. <니시아적영요>,<행복,촉수가급> 그리고 올해 방영됐던 정극 <공소> 모두 직접 딕션을 했습니다. 사실 그녀의 딕션 능력이 괜찮은 편인데요, 발음도 정확하고 감정 전달도 잘 된다고 합니다. 목소리 역시 듣기 좋다고 하구요. 앞으로 더 많은 작품에서 그녀의 목소리를 들었으면 좋겠네요.
TOP9:白鹿 53.8%
9위 : 백록 53.8%
최근 몇 년간 정말 핫한 여배우 중 한 명인 백록,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녀 주연의 고장극 중에 더빙을 쓴 작품이 많다고 하는데요. <장월신명>,<주생여고>,<초요>,<구류패주>,<봉수황> 등이 더빙배우를 썼던 드라마들입니다.
그러나 최근 시청자들의 배우 본인의 딕션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백록의 본인 딕션 비율도 점차 상승하는 추세인데요. 최근 방영되고 있는 <이애위영>,<영안여몽> 모두 직접 딕션을 했습니다. 발음이 정확하고 목소리 또한 탁하지 않구요. 비록 일부 시청자들은 백록의 목소리에서 감정을 느끼기 힘들다라고 지적하고 있으나, 또래 여배우들과 비교하면 나쁘지 않다고 여겨집니다.
TOP8:杨幂 57.1%
8위 : 양미 57.1%
양미가 데뷔 초기에 찍은 대부분의 고장극은 더빙입니다. 그녀의 인기를 폭발적으로 올려줬던 <고검기담>,<삼생삼세십리도화> 모두 더빙배우를 썼죠. 그러나 몇 년 전부터 시청자들의 본인 딕션 요구가 높아지며 양미 역시 딕션 비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양미의 목소리는 한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데요, 가늘고 높습니다. 그래서 고장극에서 목소리에 맞는 적합한 캐릭터를 찾기 힘들죠. 본인 딕션 능력은 양미의 약점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최근 5년간 양미는 <폭풍안>부터 시작해 고장극 <곡주부인> 그리고 <사사니의생>,<애적이팔정률> 연속 4편에서 직접 딕션을 했다고 하네요. 이러한 그녀의 노력 덕분인지 인정해주는 시청자들도 많다고 합니다.
TOP7:赵丽颖 66.6%
7위 : 조려영 66.6%
조려영 역시 최근 몇 년간 주연을 맡은 작품의 본인 딕션 비율이 대폭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과거 연기한 고장극에선 대부분 더빙을 썼었죠. 그러나 <지부지부응시녹비홍수>는 조려영이 처음으로 자신의 목소리로 딕션했던 고장극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인기 여배우는 연기력이 별로다라고 여기지만, 조려영은 자신의 실력으로 연기력을 증명했구요. 딕션 또한 감정 전달이 잘되고 있어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한층 높여주고 있습니다.
<지부>에서 조려영의 딕션이 조금은 부족했다라고 여기실 분들도 계실텐데요. 그러나 정극 <풍취반하>,<행복도만가>에선 한층 성숙된 그녀의 딕션 능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발음이 정확하고 감정 전달이 잘되서 자막을 보지 않아도 잘 알아들을 수 있다고 하네요.
TOP6:赵露思 73.3%
6위 : 조로사 73.3%
조로사는 본인이 딕션한 작품 비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고장극 <성한찬란> 뿐 아니라 <전문중적진천천>,<삼천아살>,<국자감래료개여제자>부터 달달극 <아,희환니>,<일부소심렴도애> 모두 더빙을 쓰지 않았습니다.
조로사의 목소리 역시 한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데요. 자신만의 발음 방식도 있고 말이죠. 그래서 일부 네티즌들은 그녀의 목소리가 고장극에 어울리지 않는다며 비판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성한찬란>에서의 그녀의 목소리는 많은 토론량을 불러오기도 했죠. 시청자들은 그녀의 목소리가 너무 부드러워 고장극에 맞지 않는다고 여기고 있기도 하구요. 그러나 조로사의 달달한 음색은 <투투장부주> 같은 현대로맨스에선 전혀 위화감이 없구요, 달달 소재에 매우 적합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TOP5:田曦薇 75%
5위 : 전희미 75%
전희미는 최근 인기를 얻기 시작한 95后의 젊은 여배우 중 대표주자격입니다. 조로사나 우서흔 같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네티즌들도 많죠. 전희미의 본인 딕션 비율이 상당히 높은 편인데요. 예전에 전희미가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 중 <화교희사>와 <아적총물소장군>만 더빙을 썼을 뿐, 나머지 <전경기>,<경경일상> 등은 직접 딕션을 했다고 합니다.
전희미의 딕션 능력이 괜찮다고 평가되나 다만 긴 문장을 읽을 때 호흡과 발음 문제가 있다곤 하는데요. 그러나 전체적으로는 발음이 정확한 편입니다. 그리고 목소리가 달달극과 잘 어울리구요, 귀여운 외모와 목소리의 조합이 아주 좋습니다.
TOP4:李一桐 85.7%
4위 : 이일동 85.7%
이일동 역시 다작 여배우 중 한 명 입니다. 최근 5년에만 14편의 주연을 맡았구요, 이 중 12편은 모두 본인이 직접 딕션한 드라마들입니다. 데뷔 초기에 찍은 <해당경우연지투>,<검왕조>만이 더빙을 썼다고 하네요.
본인 딕션이 굉장히 뛰어난데요, <려가행>이나 <학려화정>,<미자무강> 등 다수의 고장극에서 그 능력을 십분 발휘했습니다. 고장극은 많은 배우들이 음색이나 발음 그리고 캐릭터 분위기 떄문에 더빙배우를 많이 쓰는데요. 고장극에서 본인이 직접 딕션하는 것은 사실 드문 일이었다고 합니다. 즉 고장극에서 본인이 직접 딕션을 했다는 것은 딕션 능력이 좋고 발음이 정확하다는 것을 의미하죠.
TOP3:李沁 87.5%
3위 : 이심 87.5%
이심의 본인 딕션 비율도 상당히 높습니다. <금수남가> 외에 최근 그녀가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는 전부 직접 딕션하면서 비율이 87.5%에 달합니다. 이심은 딕션 능력이 괜찮은 여배우로 공인받고 있으며, 목소리가 달달하고 섬세할 뿐 아니라 발음이 정확합니다. <경여년>에서도 안정된 딕션을 보여주었구요, 자막을 안봐도 시청자들은 대사를 확실히 들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심이 예전에 '곤곡'배우였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셨나요?(참고로 곤곡은 장쑤성 남부와 베이징·허베이 등지에서 유행했던 지방 희곡이라고 합니다) 이심은 원래 상해희극학원 부속 희곡학교의 일원이었다고 하는데요. 이 학교는 입학하기 어렵다고 하죠. 시험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곤곡 계승자만이 입학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심은 9년이나 곤곡을 공부했다고 하구요. 이후 <홍루몽>에 캐스팅되면서 그때 처음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았다고 합니다. 예전에 공부했던 곤곡이 그녀의 연기력이나 딕션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TOP2:虞书欣 88.8%
2위 : 우서흔 88.8%
우서흔 역시 본인 딕션 비율이 매우 높은 여배우 중 한 명입니다. 그러면서 2위에 랭크됐네요! 최근 5년간 우서흔 주연의 드라마 중 <아적기묘남우2>를 빼고 모두 직접 딕션을 했다고 하는데요. 작년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창란결>에선 주연배우들 중 그녀만이 유일하게 더빙을 쓰지 않았다고 합니다. 타고난 달달한 목소리가 소란화 캐릭터에 찰떡이었죠.
올해 방영된 <운지우>에서도 직접 딕션을 했는데요, 딕션 능력이 상당히 훌륭했습니다.<창란결>에서와는 완전히 다른 음색을 보여주었죠~ 이로 볼 때 그녀의 노력을 알 수 있습니다.
TOP1:杨紫 100%
1위 : 양쯔 100%
양쯔의 최근 5년간 본인 딕션 비율이 놀랍게도 100%라고 합니다!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 볼 수 없는데요. 그 이유는 주연을 맡았던 작품수도 많은데 그 다수의 작품에서 직접 딕션을 해냈기 때문입니다. 오직 데뷔 초기에 찍은 <용주전기지무간도>와 <청운지>에서만 더빙을 썼다고 하네요. 최근 5년간 양쯔의 인기를 대폭 상승시켜준 <향밀침침신여상>,<친애적,열애적>,<여생,청다지교>,<침향여설>,<장상사> 등 모두 더빙을 쓰지 않았습니다.
양쯔 주연의 <장사사>는 심지어 후시 녹음이 아니라 현장 녹음이었습니다. 이 뜻은 촬영시 동시 녹음했다는 것입니다. 이는 배우의 딕션 능력을 진정으로 시험하는 것이죠. 그러나 연기력만 좋다면 동시녹음은 효과를 극대화 시킬수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양쯔는 매우 안정적인 딕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감정이 불안정한 슬픈 대사를 말할때도 정확한 발음을 구사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장상사>에서 감정이 짙은 일부 명장면은 몰입감이 최고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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