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웨이쩐의 중국어 공작실

[중국드라마]2024년 중드 현대로맨스 15편을 추천합니다! <재폭설시분>,<승환기> 등 본문

중한번역/중국드라마 소개

[중국드라마]2024년 중드 현대로맨스 15편을 추천합니다! <재폭설시분>,<승환기> 등

후웨이쩐 2023. 12. 21. 13:39
반응형

2024년 중드 현대로맨스 15편을 추천합니다! <재폭설시분>,<승환기> 등

 

2024년은 고장극 뿐 아니라 현대로맨스 역시 큰 기대를 사고 있습니다. 오뢰, 조금맥 주연의 <재폭설시분>의 경우 두 사람의 강력한 케미감이 예상되고 있구요. 게다가 묵보비보의 소설을 각색한 것이라 화제성이 정말 높습니다. 이외에도 허개 역시 두 편의 현대로맨스가 방영 대기 중인데 각각 <니비성광미려>와 <승환기>입니다. 담송운과 양쯔와 호흡을 맞췄구요, 모두 달달한 연상연하의 사랑을 그리고 있죠. 오늘은 2024년 기대되는 현대로맨스 15편을 추천드리려고 하는데요, 혹 기대되는 작품 있으실까요?!

1:吴磊、赵今麦《在暴雪时分》

 

1. 오뢰, 조금맥 <재폭설시분>

지난번 12월 방영예정으로 알려드렸는데 내년으로 미뤄졌나 봅니다. 오뢰, 조금맥 주연의 <재폭설시분>은 묵보비보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내년 대박 현대로맨스 작품으로 찜해진 상태입니다. 얼마전 예고편을 내보냈다고 하는데요, 케미감이 정말 강력해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서브남주가 왕성월이라고 하구요, 그 이유로 대본과 배우들에 대한 기대치가 최고로 높아진 상태죠. 

예전에 천재급 직업 스누커(영국식 당구) 선수였던 '임역양'과 인기 나인볼 선수 '은과'는 어느날 밤, 10년만에 한번 볼까말까한 폭설을 겪게 되는데요. 임역양은 은과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고, 운동이란 접점이 있어 계속 교차점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의 생활에 큰 변화가 생기게 되죠

2:许凯、谭松韵《你比星光美丽》

 

2. 허개, 담송운 <니비성광미려>

허개, 담송운 주연의 <니비성광미려>는 오피스 로맨스 드라마인데요, 고집센 창업자 '기성'과 겉과 속이 다른 투자자 '한정'의 사랑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처음 캐스팅이 발표됐을때 원작소설 팬들의 평가는 양극으로 나뉘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두사람의 케미감이 좋아보이지 않았을 뿐 아니라 캐릭터에도 잘 부합되지 않아서였죠. 그러나 촬영 중 공개된 스틸사진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이번에 허개가 처음 연기한 패도총재가 멋있고 금욕적으로 보였구요, 담송운과의 키케미 덕분에 많은 가산점을 얻었다고 하네요!

3:杨紫、许凯《承欢记》

 

3. 양쯔, 허개 <승환기>

허개는 내년에 또다른 현대로맨스가 방영대기 중인데요, 바로 양쯔와 호흡을 맞춘 <승환기>입니다. 양쯔는 같이 찍는 남주의 인기를 수직상승 시켜주는 능력을 갖고 있는데요, 그래서 많은 허개의 팬들은 이 드라마를 통해 허개가 탑급 배우로 올라서주길 크게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역서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이 작품은 텐센트 출품작이구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해의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난 '맥승환'(양쯔)은 모친의 재촉으로 남친인 '신가량'과 결혼을 준비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남친 쪽의 부유함 그리고 모친의 지나친 간섭으로 둘은 헤어지게 됩니다. 그녀는 모친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일에 집중하기 시작하는데요. 그러면서 의붓할머니의 인정을 받게 되고, 가장 아끼던 호텔 경영을 그녀에게 맡깁니다. 전문 호텔 경영자인 '요지명'과 그녀는 사업 파트너가 되고 점차 가까워지게 되죠

4:宋茜、陈星旭《我们的翻译官》

 

4. 송치엔, 진성욱 <아문적번역관>

진성욱은 최근 몇 년간 현대로맨스를 많이 찍고 있는데요, 게다가 모두 오피스 로맨스 작품들이었습니다. 이 중 화제성이 가장 높은 작품이 바로 송치엔과 찍은 <아문적번역관>이라고 하네요. 헤어졌다 다시 만나는 연인들의 설정이라 시청자들의 기대를 사고 있습니다. 

수석 통역가 '임서'는 첫사랑 남친 '초일성'을 해후하게 되는데요. 8년의 시간을 넘어 만난 두 사람은 갑을관계로 만나게 되지만 자주 보게 되면서 다시 사귀게 됩니다. 진성욱은 극 중 연기한 회사 수석 CEO로 나온다고 하는데요, 양복에 안경쓴 모습이 정말 멋지다고 합니다. 

5:陈哲远、梁洁《白色橄榄树》

 

5. 진철원, 양결 <백색감람수>

진철원, 양결 주연의 <백색감람수> 역시 꼭 봐야할 현대로맨스 작품 중 하나입니다. 두 주연배우의 경우 <절대쌍교>이후 두번째 만남이라고 하구요, 케미감에도 문제가 없을듯 싶습니다. 군인 로맨스 작품이라고 하며 진철원은 폭발물 처리 특전사를 맡았다고 하는데요. 그의 군인복장이 정말 남성미 넘친다고 합니다. 양결은 종군 여기자로 나온다고 하네요. 

여기자인 '송염'은 취재 도중 위험한 상황에 빠지게 되지만 다행히 폭발 전문가인 '이찬'이 그녀를 구해줍니다. 송염은 점차 이찬에게 빠지게 되는데요, 갑자기 발생한 폭발사건으로 이들의 사랑은 꽃피우기도 전에 져버립니다. 귀국 후 헤어졌던 두 사람은  다시 만나게 되고 사랑도 같이 시작되죠

6:李现、周雨彤《春色寄情人》

 

6. 이현, 주우동 <춘색기정인>

이현과 주우동의 경우 올해 각각 <거유풍적지방><애정이이>로 눈에 띄는 성적을 보여줬는데요. <춘색기정인> 역시 방영 후 성적이 좋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소설 <정인>을 각색했다고 하구요, 차사고로 장애를 갖게된 '장결'은 도시생활을 청산한 후 고향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고향에서 장례지도사인 '진맥동'을 만나게 되는데요, 이들의 사랑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7:张晚意、孙怡《我知道我爱你》

 

7. 장만의, 손이 <아지도아애니>

올해 <장상사>로 인지도를 한껏 올린 장만의에게 현대로맨스 방영대기작 <아지도아애니>가 있는데요,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힐링 러브스토리라고 하구요, 손이와 호흡을 맞췄습니다. 얼마전 포스터가 공개되었는데요, 두 사람의 케미감이 좋아보였다고 하네요. 플로리스트 '허낙'과 수의사 '조진' 모두 부모가 결혼을 재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연히 알게 되는 두 사람,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 같이 성장하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8:檀健次、王楚然《爱情有烟火》

 

8. 단건차, 왕초연 <애정유연화>

단건차는 올해 <장상사>라는 대표작을 낸 것 외에도, 주야와 주연을 맡은 현대로맨스 <흔상흔상니> 역시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많은 시청자들은 단건차의 또다른 현대로맨스 <애정유연화>도 기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왕초연과 호흡을 맞췄는데, 비록 그녀 관련 논쟁이 많긴하나 뛰어난 외모로 어떤 분장이든 소화를 잘시키고 있습니다. 

오만한 독설가인 재벌 2세 투자은행 엘리트와 일반 여직원 사이의 사랑을 그리고 있다고 하네요. 여주인 '전비'는 남친과 행복한 인생을 꿈꾸었으나 남친의 이별통고로 슬픔에 빠지게 됩니다. 남주인 재벌 2'이역비' 역시 사귀던 여친이 떠나버리게 되죠. 우연히 만나게 된 두 사람, 이때부터 이들의 사랑이야기가 펼쳐지게 되죠

9:胡一天、梁洁《请和这样的我恋爱吧》

 

9. 호일천, 양결 <청화저양적아연애파>

호일천, 양결 주연의 <청화저양적아연애파>는 올해 방영된다는 썰이 많았는데 결국 내년으로 미뤄진듯 싶습니다. 이 드라마는 <월광변주곡>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퀄리티나 스토리는 큰 걱정을 안해도 될 듯 싶구요. 다크호스 드라마가 될 확률이 높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성실한 잡지 편집장 '엽함'은 우연한 기회로 서툴지만 귀여운 체육교사 '이소소'를 도와 여러 난처한 상황을 모면시켜 주는데요. 하지만 과거의 운명 때문에 사랑으로 발을 내딛기가 어렵습니다. 감정과 일적으로의 어려움을 보여주지만 힐링 & 달달함도 가진 드라마라고 하네요 

 

 

10:宋威龙、刘浩存《七根心简》

 

10. 송위룡, 류호존 <칠근심간>

송위룡과 류호존은 올해 영화 <념념상망>에서 같이 호흡을 맞췄는데요, 두번째로 신작 드라마 <칠근심간>에서도 만났습니다. 원작소설 작가가 <사등>과 동일하다고 하는데요, 원작 인기가 워낙 높아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상고시기, 우주에서 날아온 운석이 봉자령으로 날아오는데요. 이때 7개의 신비한 생물이 같이 딸려옵니다. 이 생물은 인체에 기생하면서 의식을 교란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데요. 상고대덕과 그 제자들은 신목으로 7개의 목간을 만들어 이 생물들을 가둬버리고 이름을 '칠근심간'이라고 짓죠. 그리고 그 후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11:陈星旭、章若楠《你也有今天》

 

11. 진성욱, 장약남 <니야유금천>

진성욱은 올해 모든 오피스 엘리트 캐릭터는 다 연기해보는듯 싶은데요! <니야유금천>에선 변호사로 나온다고 하며 여전히 잘생긴 모습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로펌 창립자 '전항'과 새내기 변호사 '성요'는 뜻밖의 사건으로 같은 집에서 살게 되는데요. 직장과 집에서 자주 부딪치게 되는 두 사람이 함께 성장하고 사랑도 획득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올해 여름 크랭크업 했다고 하구요, 내년 상반기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12:陈星旭、张予曦《你的谎言也动听》

 

12. 진성욱, 장여희 <니적황언야동청>

진성욱, 장여희 <니적황언야동청>이 9월에 크랭크인 들어갔었죠~ 아직 크업 소식은 없는듯 합니다. 그러면서 내년 방영예정이라고 하네요.

항상 안좋은 소문만 따라다니는 여스타 '진비', 절친을 도와 간통현장을 덮치나 오히려 제3자로 오해받는데요. 여론을 만회하기 위해 그녀는 재난지역에 자원봉사자로 떠나게 됩니다. 그러나 선입견을 가진 현지 의료 관계자들에게 쇼하는 것으로 오해받게 되죠. 그러나 의료팀장 '행지지'는 그녀를 위해 변론해주는데요. 이 일로 진비는 행지지가 자신의 골수팬이라고 오해합니다. 두 사람은 재난구역에서 힘들지만 재밌는 생활을 해나가게 되죠. 구조활동이 끝난 후 두 사람은 접점이 없을꺼라 여겼으나, 이들의 사랑은 이제 진정으로 시작됩니다!

13:龚俊, 孙怡《风过留痕》

 

13. 공준, 손이 <풍과류흔>

공준, 손이 주연의 <풍과류흔>은 현대 수사물이라고 하는데요, 인기 소재는 아니나 공준이 주연을 맡은만큼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경찰 캐릭터를 맡았다고 하네요! 

운석시 공안국 형사기술과는 기이한 사건이 모이는 곳인데요, 여기에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는 팀이 존재합니다. 이들이 여러 불가사의한 사건들을 해결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14:林一、沈月《失笑》

 

14. 임일, 심월 <실소>

임일, 심월 두 사람은 비록 영화 <일주적붕우>에서 같이 호흡을 맞춘 적은 있으나 케미감은 그저 그랬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다시 현대로맨스 <실소>에서 만났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이 이번엔 케미감이 좋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하네요! 

토크쇼 배우 '고일'은 낮엔 잡지사에 출근하고 저녁땐 토크쇼에 출연하는데요. 큰 야심은 없고 오직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는 것을 소박하게 꿈꿉니다. 하지만 어느날 제일 앞줄에 남자 관객이 찾아오는데요, 고일이 뭘해도 그를 웃기지 못합니다. 좌절을 느낀 그녀, 어떻게든 그를 웃기기로 맹세하죠!

 

 

 

 

15:林一、周也《别对我动心》

 

15. 임일, 주야 <별대아동심>

임일, 주야 주연의 <별대아동심>은 <친애적,열애적>과 <아적반파남우>의 이청용 감독이 맡았다고 합니다. 전작들의 평가가 매우 좋았는데요, 그래서 이 드라마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치도 아주 높다고 합니다. 

여주인 '악천령'은 남주 '고심'을 오랜시간 짝사랑 해왔는데요. 오랜 고민 끝에 졸업실 날 고백하지만 남주인 고심에게 거절당합니다. 이에 낙담한 악천령은 게임에 접속해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게 되고, 같이 게임했던 팀원이 그녀에게 관심을 갖게 되는데요. 그녀의 고백이 실패했다는 사실을 들은 그는 기뻐합니다~ 왜냐하면 오랜 시간 그녀를 짝사랑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누가 알았을까요? 그가 짝사랑해온 그녀가 사실은 이날 고백을 거절한 악천령이란 사실 말이죠!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