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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드라마]우리 커플됐어요!신작 중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20)

후웨이쩐 2024. 1. 1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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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커플됐어요!신작 중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20)

 

2024년에도 새로 크랭크인에 들어갔거나 들어갈 드라마 소식이 계속 들려오고 있습니다. 디리러바가 도시 괴기 로맨스 <효기청양>을 진철원과 찍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 소재는 디리러바가 처음 시도하는 소재라고 합니다. 오늘은 새로 제작에 들어가는 신작 중드 소식을 준비해봤는데요, 여러분이 기대하는 작품 있으신가요?!

1:迪丽热巴、陈哲远《枭起青壤》

 

1. 디리러바, 진철원 <효기청양>

최근 디리러바의 드라마 출연 속도가 조금씩 더뎌지고 있습니다. <안락전> 방영 이후 현재 정극 <이검매괴> 단 한편의 방영대기작이 존재하고 있죠. 그러나 올해 도시 기괴 로맨스 <효기청양>에 진철원과 출연할 예정이란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효기청양>은 <사등>,<서출옥문>과 마찬가지로 작가 미어의 소설을 각색했는데요. 미어의 소설은 판타지 색채가 가득하지만 제작 퀄리티를 시험하기도 하죠. 겉보기엔 감정이 없어보이나 실제로는 억척스런 성격의 여주 VS 신중한 성격의 남주가 보여주는 모험 스토리를 담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2:白敬亭、章若楠《难哄》

 

2. 백경정, 장약남 <난홍>

<투투장부주>의 성공으로 <난홍>에 대한 화제성 역시 수직상승 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두 작품의 원작작가가 동일인물일 뿐 아니라 인물 역시 서로 연동되기 때문입니다. 남주인 '상연'은 <투투장부주>의 여주였던 조로사의 오빠로 나왔었죠. 백경정은 <하지미지>,<총총나년>에서 학교남신을 뛰어나게 연기했던 경험이 있는데요. 이번에도 남주 캐릭터를 생동감있게 연기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여주인 '온이범'은 고향으로 돌아와 일하던 와중 뜻밖에도 그녀에게 거절당한 고등학교 동창 '상연'을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이런저런 상황이 얽히면서 두 사람은 룸메이트가 되죠. 평온했던 두 사람의 생활은 어느날 아침 깨져버리는데요. 온이범은 자신의 방에서 잠이 들었으나 그 다음날 상연의 침대에서 눈을 뜨게 됩니다. 서로를 피하던 두 사람은 이때부터 점차 가까워지게 되죠. 

3:虞书欣、林一《嘘,国王在冬眠》

 

3. 우서흔, 임일 <허,국왕재동면>

우서흔이 <운지우>,<영야성하>이후 또 신작을 찍는다고 하는데요, 바로 현대 로맨스 <허,국왕재동면>이라고 하며 임일과 호흡을 맞춥니다. 두 주연배우 모두 긴다리를 자랑하죠! 임일은 현대 로맨스에서 비교적 자연스런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구요. 우서흔의 경우 어떤 남배우와 만나도 좋은 케미를 자랑하고 있어 이 작품 역시 기대를 사고 있습니다. 

 

만화가 '위지'는 뜻밖에도 추문에 휩쓸리게 되면서 필명과 작품판권을 모두 회사에 빼앗기게 됩니다. 우울해하던 그녀는 우연히 스노우보드 영상을 접하게 되는데요. 스키선수 '무외'의 정신력에 감동받게 되면서 스노우보드를 소재로 새로 작품을 만들기로 결정합니다. 북산의 스키장에 간 그녀, 코치인 '단숭'을 만나게 되는데요. 함께 연습을 하면서 위지는 단숭을 좋아하게 되죠. 

4:刘学义、吴谨言《春花厌》

 

4. 류학의, 오근언 <춘화염>

류학의와 오근언의 조합이라니, 정말 신선한데요. 류학의와 오근언이 이번에 고장 복수극 <춘화염>에서 같이 호흡을 맞추게 됐습니다. 비밀스런 살수인 여주 VS 장군 황자의 설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미 이 드라마는 크랭크인에 들어갔다고 하며, 공개된 스틸사진도 멋지다고 하네요. 스타일이나 인물설정 모두 류학의에게 잘 어울린다고 하구요, 복잡하고 신중한 성격의 책략가 캐릭터가 류학의가 잘 맞아떨어지긴 합니다. 

 

대염의 황자 '모용경화'는 군대를 통솔하여 청주의 땅을 다시 수복하는데요. 당당하게 성에 입성하지만 청주에 갑자기 큰 불이 납니다. 모용경이 일부러 불을 냈다는 소문이 돌면서 그는 정의로운 위북장군에서 사람들을 죽인 살인자라는 누명을 쓰게 되죠. 큰 불 속에서 혈육을 잃은 소녀 '미림'은 복수를 결심하고, 8년간 훈련하며 살수가 됩니다. 이런 그녀에게 첫 임무가 내려지는데요, 바로 복수의 대상인 '모용경화'입니다. 이런 그녀가 모르는 사실 하나가 있는데요, 바로 이 모든 판을 짠 사람이 바로 '모용경화'란 사실이죠!

5:王楚然、李宏毅《风华奇友录》

 

5. 왕초연, 이굉의 <풍화기우록>

왕초연이 최근 쉬지 않고 드라마를 찍고 있습니다. <유주기> 이후 새로운 고장극 <풍화기연록>을 이굉의와 같이 찍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작품은 고장 무협극이라고 하며 감독이 <운지우>의 곽경명이라고 합니다. 많은 시청자들은 곽경명 감독의 심미안을 높게 사고 있는데요, 두 주연배우를 아름답게 찍어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수당의 소설 <대송여자객>을 각색했다고 하며, 고장무협 로맨스 드라마라고 합니다. 복잡한 전란의 시기, 이중인격의 여주가 냉혹한 살수에서 사랑을 알게 되는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장병들과 함께 위송에 가장 위협적인 야율가문을 물리치고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게 됩니다. 

6:李兰迪、敖瑞鹏《朝雪录》

 

6. 이란적, 오서붕 <조설록>

이란적과 오서붕의 조합도 정말 신선한데요. 오서붕은 최근 전희미, 백록 등과 같이 호흡을 맞추면서 라이징 스타로 각광받고 있구요, 최근 이란적과도 신작을 찍게 됐습니다. 작년 이란적은 <성락응성당>을 통해 호평을 받은바 있어 후속 고장극이 기대를 받고 있었죠. 

 

<조설록>은 고장 추리 드라마라고 하구요, 보월천장의 소설 <권총지오작의비>를 각색했습니다. 대리사경의 딸 '심울'이 뛰어난 의술과 검시술로 세자 '연지'와 함께 사건을 해결하는데요. 진범을 찾아내 결국 부친의 누명을 벗겨낸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7:谭松韵、侯明昊《逍遥》

 

7. 담송운, 후명호 <소요>

이 두 주연배우의 조합도 네티즌들의 기대를 사고 있습니다! 고장선협극인 <소요>는 담송운과 후명호 주연인데요, 두 배우 모두 호감도가 높은 배우들이죠! 게다가 <소요>는 작년의 최고 흥행작이었던 <광표>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광표>는 <장상사>,<연화루> 등의 조회수를 넘어서면서 대박 중의 대박을 쳤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소요>의 스토리가 <호심>과 조금 유사하다고 하는데요, 그러자 많은 네티즌들은 후명호는 왜 사랑하는 사람에게 시종일관 배신당하는 거냐며 우스갯 소리로 말하고 있다고 하죠. 

 

백여년 전, 영족의 영군 '홍엽'과 인간족의 공주 '영안'은 사랑에 빠지는데요. 홍엽은 영안과의 결혼을 준비하던 중 배신을 당하고 영안의 칼에 찔려 죽습니다. 백여년 후 인간들은 영족을 점차 무서워하고 혐오하게 되죠. 인간족 여자 '초요'는 봉인되었던 영군 '홍엽'을 깨우게 되고, 홍엽은 다시는 인간을 믿지 않으리라 결심합니다. 그러나 영안과 비슷한 외모를 가졌으나 성격은 완전히 다른 '초요'를 만나고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하는데요. 초요와 자신의 전생과 현생의 진상을 찾기 위해 두 사람은 긴 여정을 떠나게 됩니다. 

8:龚俊、任敏《我们与法庭的距离》

 

8. 공준, 임민 <아문여법정적거리> 

임민이 <옥골요>이후 또다시 남신과 호흡을 맞춥니다! 임민과 공준 주연의 법률도시극 <아문여법정적거리>는 두 배우가 많이 찍어보지 않은 사실소재의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매우 신선합니다!

 

가정법원의 뛰어난 청년 직원 '심사질'은 서북 농촌에서 온 억척 변호사 '진예'에게 꽃병이라며 디스 당하는데요. 이때부터 두 사람은 서로를 싫어하지만 점차 상대방의 장점을 파악하게 됩니다. 진예가 유명한 로펌에 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자 심사질 역시 고등법원으로 가고 싶어 하는데요. 법원의 회피제도 때문에 법관과 변호사의 감정은 어려움으로 가득차게 됩니다. 두 사람은 사랑과 일 사이에서 균형을 찾기 위해 노력하죠. 

9:杨洋、包上恩《月明千里》(未官宣)

 

9. 양양, 포상은 <월명천리> (비공식)

양양이 <범인수선전>이후 고장극 <월명천리>를 찍는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00后 여배우인 포상은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합니다. 양양의 고장분장은 우리를 한번도 실망시킨 적이 없는데요, 하지만 아직 변수가 크다고 합니다. 우선 양양의 팬들은 양양의 이 드라마 출연을 탐탁치 않게 여기고 있는데 가장 큰 이유는 제작진 때문이라고 하죠. <신은>의 감독 + <이애위영> 시나리오 작가 + <일념관산> 제작진이기 때문입니다. 원작소설에서 여주와 서브남주가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이 있어 또다시 <아적인간연화> 꼴(?)이 나지 않을까도 우려하고 있다고 하네요. 

 

사실 스토리 자체만 보면 매우 재밌다고 하는데요. 한나라 공주 '요영'은 오빠의 강요에 의해 초원으로 시집가야하는 상황에 놓이는데요. 이때 단명할 운명인 뛰어난 능력의 남주가 지나가게 되고, 요영은 이때다 싶어 그에게 첫눈에 반했다는 거짓을 말하며 결혼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뜻밖에도 남주는 이미 출가한 인물로 혈통이 고귀한 불자였죠. 그러나 요영은 그와 결혼하고 싶다고 고집을 부리게 되고 결국 이 스님(?)은 요영을 위해 승복을 벗어버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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