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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배우]이 남배우가 나오면 뒷걸음질 치게 되요 TOP8!

후웨이쩐 2024. 1. 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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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배우가 나오면 뒷걸음질 치게 되요 TOP8!

 

2023년 올해 중드 시장에 많은 남자스타들이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샤오잔, 양양, 왕학체, 오뢰 등 다수의 배우들이 존재했구요, 이 외에도 새로 큰 인기를 얻은 장만의, 등위, 단건차 그리고 <일념관산>의 류우녕도 있었습니다. 모두 큰 화제를 낳은 배우들이었죠. 그러나 일부 남배우들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기쁨을 선사하는 반면 다른 일부는 시청자들을 뒷걸음 치게 만드는데요. 최근 인터넷에서 2023년 뒷걸음 치게 만든 남배우 TOP8 투표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어떤 배우들이 이름을 올렸을까요?

TOP8:尹正

 

8위 : 윤정

윤정 배우, 모르는 분들도 많이 계실듯 싶은데요. 예전에 좋은 평판을 가졌던 남배우입니다. <타래료,청폐안>에서 조연 출연, 민국 첩보극 <마작> 그리고 <빈변불시해당홍>에서 주연으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모두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죠. 

 

 

그러나 최근 윤정이 살이 찌면서 예전의 영광이 물거품으로 변해버리는 추세인데요. 네티즌들의 윤정에 대한 평가도 악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가 출연하는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도 하락하고 있죠. 그러나 뛰어난 연기력을 지니고 있기에 나중에 체중 감량에 성공한다면 그에 대한 시각이 바뀔 가능성이 높게 점쳐집니다. 

TOP7:张凌赫

 

7위 : 장능혁

장능혁은 작년 <창란결>로 큰 인기를 얻은 후 폭발적으로 인기 얻을 잠재력 있는 배우로 여겨졌는데요. 그 기세로 작년 3편의 고장극을 내놓았는데 성적을 뭐라 딱 말하기가 애매한 상황입니다. 먼저 우서흔과 주연을 맡았던 <운지우>는 화제성이 높았으나 그 화제가 대부분 서브커플이었던 승뢰와 노욱효에게 몰렸구요. <호학요사록>은 화제성도 낮았고 평가도 좋지 못했습니다. 

 

화제성이 비교적 높았던 백록과 주연을 맡은 <영안여몽>에선 캐릭터 설정이 꽤나 복잡했던 '사위'를 연기했는데요. 장능혁의 연기력 평가가 양극으로 나뉘었습니다. 일부 시청자들은 장능혁이 너무 순진한 느낌이다, 연기가 너무 무거웠다, 표정 연기 역시 별로란 비판을 했구요, 그러면서 이번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TOP6:罗云熙

 

6위 : 라운희

라운희와 백록 주연의 <장월신명>은 작년 상반기 가장 핫했던 고장극이었습니다. 인터넷 조회수 역시 29억회를 돌파했죠. 그러나 <장월신명>의 평가가 굉장히 심하게(?) 양극으로 나뉘었다고 하는데요. 좋아하는 시청자들은 최애로 좋아하고, 싫어하는 시청자들은 완전 싫어한 드라마가 <장월신명>이었다고 하죠. 좋아한 이유는 전개속도가 빠르고 이해가 쉬울뿐더러, 달달함과 아픔이 적절히 교차되면서 모든 감정을 느낄 수 있어서라고 하구요. 싫어하는 이유는 퀄리티가 별로다, 캐릭터 설정에 흠이 많다, 라운희가 너무 말라서 몰입하기 힘들었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합니다.  

 

<장월신명> 정주행 후 라운희의 팬들이 많이 생겨난건 사실이나 양극으로 나뉜 평가때문에 영향도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요. 우선 라운희가 <향밀>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당시엔 일률적인 호평만 있었습니다. 그러나 <장월신명> 방영 이후 라운희와 백록에 대한 호감도가 객관적으로도 하락했다고 하네요. 그러나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라운희는 뛰어난 연기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다음에 고평가 고장극이 방영된다면 호감도는 금방 당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TOP5:张翰

 

5위 : 장한

장한은 최근 몇 년 사이에 느끼 연기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는데요. 작년 <동팔구적선생문>이 시청자들의 반감을 사면서 또우반 평점 2.1점을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2022년 가장 평점이 낮았던 드라마였다고 하죠. 올해는 시대극 <주강인가> 단 한 편만이 방영되었습니다. 

 

<주강인가>는 양삭, 장한 주연으로, 많은 네티즌들은 주연들만 보고 이 드라마는 두 느끼 배우들의 대결이다라고 비아냥 거리기도 했는데요. 그러나 이런 비판을 내놓은 네티즌들의 말은 틀렸죠~~ 사실 두 주연배우는 극 중에서 그렇게 느끼하지 않았다고 하구요. 평가도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그러나  장한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 때문에 5위에 랭크된 듯 싶네요. 

TOP4:成毅

 

4위 : 성의

성의는 <유리>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후 가장 사랑받는 고장남신 중 하나로 우뚝섰는데요. <유리>,<침향여설>부터 올해의 <연화루>까지 모든 고장극들이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그러나 성의의 인기가 높아질수록 안티팬의 숫자도 늘어나기 시작했는데요. 성의를 좋아하는 네티즌들은 그의 연기력이 뛰어나다, 엄청난 몰입감을 준다고 칭찬 일색이구요. 성의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성의가 전통적인 미남자 기준에 어긋난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그러나 누구도 부인 못하는 사실이 있죠! 작년에 성의가 뛰어난 성적을 보여줬다는 사실입니다. <연화루>는 평판과 높은 시청률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은 보기 드문 올해의 고장극이었죠. <연화루>의 성공은 대본이 좋고 제작 퀄리티가 높았다는 사실 외에도 1번 남주였던 성의의 공로도 매우 컸습니다.

TOP3:王鹤棣

 

3위 : 왕학체

뜻밖에도 왕학체가 4만 2천표를 획득하며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우룡>을 통해 왕학체는 AI연기다, 고장추남이다라는 오명을 들었는데요. 그러나 <창란결>을 통해 이런 오명을 싹 씻어냈었죠. 다만 올해 방영된 현대로맨스 <이애위영>이 다시금 그의 평판을 훼손시켰습니다. 

 

<창란결>의 성공으로 많은 시청자들은 <이애위영>에 큰 기대를 걸었구요. 선공개 되었던 각종 촬영 스틸사진들을 통해 <이애위영>이 큰 인기를 얻으리라 의심치 않았죠. 그러나 방영이 시작된 후 많은 시청자들은 큰 실망감을 느꼈는데요. 촌스러운 복화도와 감독의 이상한 촬영기법 등이 모두 드라마의 퀄리티를 떨어트렸습니다. 이는 배우들의 평판에도 영향을 주게 되죠. 후속작에 중점 고장극 <대봉타경인>이 있는데요, <췌서>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거라 왕학체의 평판이 다시 회복되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TOP2:杨洋

 

2위 : 양양

양양은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는 남배우입니다. <니시아적영요>,<미미일소흔경성> 등으로 큰 호평을 받은바 있는데요. 그러나 작년 방영된 <아적인간연화>로 양양의 평판이 많이 추락하게 됩니다. 너무 느끼한 연기가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았죠. 

 

그리고 대본에도 문제가 있었는데요, 남주의 대사와 행동이 여주를 존중하지 못했다고 말이죠. 여주 또한 비판을 받았는데요, 앞뒤 모르고 연애에만 빠져있다고 말입니다. 그래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지 못했죠. 양양은 이번 투표에서 6만 2천표를 얻으며 2위에 올랐습니다. 

TOP1:刘宇宁

 

1위 : 류우녕

1위는 <일념관산>의 류우녕이 차지했습니다. <일념관산>은 류시시가 몇 년 만에 찍은 고장극이라 큰 주목을 받았구요. 방영후 큰 인기를 얻으며 류우녕 또한 토론량이 가장 높은 남주가 되었습니다. 초반부에 평판이 매우 좋았으나 후반부로 갈수록 대본의 인물설정이 무너지며 비판의 목소리가 점차 높아졌다고 하구요. 이에 따라 또우반 평점도 7.5에서 6.5로 수직낙하 했습니다. 

 

이번 <일념관산>의 류우녕 연기력에 대한 평가가 양극으로 나뉘었다고 하구요. 또한 많은 네티즌들은 류우녕의 외모를 공격했습니다. 즉 그의 외모가 수준 미달이란 것이죠. 그러면서 11만 7천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네요 ㅠ 그러나 다른 네티즌들은 류우녕의 연기가 다른 인기 남배우들보다 뛰어나다고 평했습니다. 평가가 정말 완전히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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