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배우]고장극 남주, 누가 잘생겼을까? 외모순위 TOP10!

고장극 남주, 누가 잘생겼을까? 외모순위 TOP10!

 

최근 고장극 <주렴옥막>,<영야성하>,<대몽귀리> 등이 연이어 방송되면서 고장극에 출연하는 남주의 외모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도화년>의 장능혁, <춘화염>의 류학의 등 고장 분장이 굉장한 호평을 받고 있구요. 정우혜는 <영야성하>에서 또다른 잘생김을 보여준다는 칭찬을 듣고 있죠. 또한 예전부터 고장미남으로 인정받고 있는 배우로 임가륜, 성의, 라운희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남배우는 아쉽게도 고장추남이란 비판을 듣고 있기도 하죠. 얼마전 웨이보에서 고장극 남주 외모랭킹을 선정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남배우들이 이름을 올렸을까요?!

 

10위 : 장만의

 

장만의가 10위에 올랐습니다. 최근 인기가 급상승중인 고장남신 중 한 명 인데요. 그러나 장만의의 외모에 대한 평가는 크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일부는 장만의가 전형적인 고장미남 외모는 아니다, 정극에 더 잘 어울린다고 평가하고 있죠. 올해 방영된 <류주기>, <금수안녕>으로 부정적인 평가가 좀 많아졌다고 하구요. 일부 시청자들은 장만의가 고장극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성토하고 있고, 또다른 시청자들은 잘생겼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습니다. 

 

그러나 장만의는 팬층을 조금씩 늘려가고 있으며, 많은 팬들은 <류주기>와 <금수안녕>에서 장만의가 보여준 연기에 큰 만족을 표하고 있죠. 경첨과 찍은 고장극 <사금>이 방영을 앞두고 있는데요, 두 배우의 케미가 어떨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9위 : 장능혁

 

장능혁은 95后 배우들 중 가장 인기가 많은 고장남신입니다. <창란결>에서 연기했던 '장형선군' 캐릭터로 이미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었는데요. 그 후 <운지우>,<영안여몽>과 <도화년>에서 주연을 맡으며 뛰어난 외모를 가졌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장능혁은 고장, 현대분장 모두 소화 가능한 드문 배우 중 한 명 인데요, 키가 188cm라 달달극에서도 학교남신의 이미지를 완벽히 구현하고 있죠. 고장분장을 해도 원작소설 속의 남주 이미지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8위 : 공준

 

공준은 <산하령>이후 고장미남으로 등극했는데요. 당시 연기했던 '온객행' 캐릭터는 겉보기에 방탕하고 제멋대로인듯 보이나 실제로는 음험한 속을 알 수 없는 마왕이었죠. 극 중 보여진 고장분장 모두 공준만의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홀리기에 충분했습니다. 

 

비록 최근 방영된 <호요소홍랑 : 월홍편>과 <안락전> 등 모두 큰 인기는 얻지 못했지만 공준의 고장분장은 여전히 멋지다는 평이 우세했구요. 현재 팽소염과 호흡을 맞춘 고장무협극 <암하전>이 방영대기 중이라고 합니다. <암하전>을 통해 <산하령>만큼의 인기를 다시 누렸으면 좋겠네요. 

7위 : 단건차

단건차는 2022년 미스터리 드라마 <엽죄도감>으로 인기가 급상승했는데요. 이때야 비로소 단건차란 보물같은 배우를 인지한 시청자들이 많았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그 후 그가 출연했던 고장극들을 다시 찾아보기 시작했는데요. <려가행>,<금석하석>,<삼국기밀지잠룡재연> 등이 있었죠. 단건차의 고장분장은 절대 남주에게도 밀리지 않았습니다. 

 

그 후 <장상사>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되는데요. 극 중 보여준 단건차의 백발분장은 신선 분위기가 대단했죠! 부드러운 이미지를 가진 그가 고장분장을 하면 현대분장과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6위 : 라운희

라운희는 대부분의 시청자가 인정하는 고장남신입니다. 현대분장보다 고장분장에서 더 큰 인기를 끌고 있죠. 매우 마른 체구를 갖고 있어 현대분장은 그저 그렇다는 의견이 많구요, 그러나 고장분장으로 바뀌면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됩니다. 신선 분위기와 그만의 아름다움이 공존하죠. 특히 장발이 잘 어울리는데요, 아픈 사랑을 그린 작품에선 그의 매력이 더 돋보입니다. 

 

<향밀>부터 <장월신명>까지 각종 고장분장을 전부 소화시켰구요. 현재 고장극 <수룡음>이 현재 방영을 기다리고 있는데 이 작품 역시 큰 기대를 사고 있습니다. 

5위 : 왕이보

최근 왕이보의 고장극 출연이 뜸함에도 5위에 랭크됐습니다! 아시겠지만 <진정령>을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죠. 많은 네티즌들은 왕이보는 볼수록 잘생긴 유형이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극 중 차가운 분위기와 신선 분위기가 교차되며 그만의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특히 백의 고장분장이 정말 잘 어울리죠. 

 

<유비>에서는 밝은 성격의 준수한 협객 캐릭터를 연기했구요, <풍기낙양>에서는 당나라 시기 귀공자를 연기했습니다. 그러나 <풍기낙양>이후 연기변신을 시도하면서 고장극에 출연하지 않고 있죠. 많은 팬들은 다시 한번 그가 고장극에 출연하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4위 : 등위

<장상사>의 등위가 4위에 랭크됐습니다! 등위는 최근 굴기한 고장남신인데요, 작년 <장상사>를 통해 시청자들의 눈에 들었습니다. 사실 <장상사>전에도 <장월신명>,<우룡> 등에 조연으로 출연한 경력이 있는데요. 당시에도 등위를 눈여겨본 팬들도 많이 있었다고 합니다. 

 

큰 키와 조화로운 이목구비를 갖고 있어 고장극에서 장발로 변신하면 그의 매력이 더욱 부각되고 있죠. 현재 <운기시>와 <선태유수>등의 고장극이 방영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예고편에 방송된 그의 모습이 정말 멋지다고 합니다~충분히 기대해도 될 것 같네요. 

3위 : 임가륜

임가륜 또한 현대분장보다 고장분장이 훨씬 잘 어울리는 남배우로 손꼽힙니다. 예전에 출연했던 고장극 <대당영요>를 통해 조금씩 인기를 얻기 시작했죠. 임가륜이 고장극을 통해 인기를 얻었던 이유는 보자마자 느낄 수 있는 고장미남 분위기 때문인데요. 그 후 출연했던 여러 고장극들을 통해 인기가 나날이 높아집니다. 특히 <금의지하>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죠. 

 

178cm인 그는 연예계에 장신배우들이 많은 탓에 큰 키는 아니지만 현대분장도 잘 어울리는 편입니다. 그러나 일단 고장분장을 하면 임가륜이란 사람 자체의 분위기가 바뀌어 버리죠. 얼마전 방영된 <류수초초>에서도 여전히 매력적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위 : 성의

성의가 2위에 올랐습니다! 성의 또한 현대분장보다 고장분장에 뛰어난 남배우로 꼽히는데요. 일단 고장분장을 하면 외모와 분위기가 바로 몇 배나 수직상승합니다. 특히 미강참(아름답고 강하나 비참한) 캐릭터에 특화되어 있죠. 가장 레전드 캐릭터로는 <유리>의 '사봉' 캐릭터가 손꼽힙니다. 

 

<유리>뿐 아니라 <장안락>, <여군가>,<침향여설>등에선 심지어 여주보다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죠. 물론 작년에 방영된 <연화루>에서도 아름답고 강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연화루>를 통해 성의의 인기가 더욱 수직상승하면서 고장남신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했죠. 

1위 : 샤오잔

1위는 역쉬나~ 샤오잔이 차지했습니다! 샤오잔은 독보적인 뛰어난 외모를 갖고 있는데요, 고장분장에 정말 잘 어울립니다. 입체적인 이목구비가 카메라 앞에서도 빛을 발하죠. 특히 장발을 잘 소화시키는 미남배우입니다. 

 

여러분은 <진정령>의 '위무선' 캐릭터와 <옥골요>의 '시영' 캐릭터 중 누구를 좋아하시나요? 샤오잔의 고장분장은 단 한번도 무너진적이 없는데요, 백의든 흑의든 그만의 매력으로 무난히 소화시켰습니다. 방영을 앞두고 있는 샤오잔의 신작 <장해전>의 고장분장도 역시 뛰어나다고 하는데요, 정말 기대만빵입니다!

(아래에도 내용이 이어집니다^^)

 

아쉽게도 10위에 들지 못한 배우 중 <춘화염>의 류학의, <대몽귀리>의 후명호 모두 공인된 고장남신으로 손꼽히구요. 

 

<영야성하>의 정우혜 역시 이번에 새로운 잘생김을 선보였습니다. <영야성하>의 감독이 정말 촬영을 잘했는데요, 정우혜와 우서흔의 최고의 모습을 잘 보여주었죠.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가장 잘생긴 고장미남은 누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