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배우]95花 고장극 최고의 미녀 랭킹 TOP10!

95花 고장극 최고의 미녀 랭킹 TOP10!

 

이제 고장극의 판도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주연을 맡은 대부분의 여배우들 나이가 20대인 것인데요. <주렴옥막>의 조로사, <영야성하>의 우서흔 등이 얼마 전 시청률 경쟁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사실 이 나이대에 많은 고장미인들이 존재하는데요, <류주기>의 왕초연, <석화지>의 장정의, <대봉타경인>의 전희미와 <금월여가>의 주야 등도 있습니다. 최근 인터넷에서 95花(1995~2000년 출생) 여배우들의 고장미인 순위를 투표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여배우들이 거론되었을까요?!

10위 : 우서흔(虞书欣)

 

우서흔이 뜻밖에도 10위에 그쳤는데요. 많은 네티즌들은 우서흔의 그렇게 예쁜 것은 아니다, 미녀가 발에 치이는 중국 연예계에서 눈에 띄는 외모가 아니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서흔의 도전정신은 인정해줄만 하다고 하는데요. 어떠한 캐릭터든 상관 없이 빼어나게 소화시킵니다. 대표적으로 <영야성하>에서 귀엽고 발랄한 캐릭터를 연기했는데, 캐릭터를 완벽하게 연기해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아끌었죠. 

 

 

우서흔은 특히 달달하고 통통튀는 매력을 지닌 고장 캐릭터에 잘 어울리는데요. <창란결>,<영야성하>의 화려한 색감의 복장도 완벽하게 소화시켰습니다. 게다가 두 드라마 감독의 뛰어난 심미관 덕분에 우서흔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잘 캐치해서 촬영해냈죠.

 

9위 : 이란적, 성소(李兰迪、程潇)

 

두 여배우가 같은 득표수를 얻으면서 9위에 랭크됐는데요, 그 중 한 명은 바로 이란적입니다. 혹시 청나라 시대 배경의 타임슬립 드라마 <몽회>를 기억하시나요? 당시 이란적은 고장 분장이 별로라며 큰 비판을 받았습니다. 즉 그녀가 통통하다, 고장분장이 안 예쁘다 등 말이죠. 그러나 그 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란적은 <성락응성당>과 <유수초초>에서는 전보다 평가가 나아졌다고 합니다. 다만 본인 자체의 고장 & 신선 분위기가 부족해 다른 여배우들과 비교할 때 그녀 주연의 고장극은 우세를 점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죠.

 

함께 9위에 오른 성소는 걸그룹 출신으로 98년생입니다. 다만 연기력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니미소시흔미>,<량언사의> 이후 여주를 맡은 작품이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대부분 서브여주에 머물렀죠. 고장극 <대몽귀리>에서도 서브여주로 출연했는데요, 당시 아름다운 고장분장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8위 : 임윤(林允)

 

임윤은 고장극으로 유명하진 않지만 예전에 <투파창궁>에서 주연을 맡은 적이 있습니다. 당시 아름다운 모습을 뽐냈다고 하는데요. <몽화록>에서도 그 아름답다는 유역비에게 꿇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연기력이 항상 걸림돌이 되어왔다고 하네요;

 

 

라운희 주연의 원탑 남주 무협극 <수룡음>에도 출연했는데요, 남주를 둘러싼 수많은 미녀들 중 하나로 등장한다고 합니다. 연기력은 어떨지 모르겠으나 외모로는 괜찮을듯 싶네요. 

 

7위 : 조로사, 양초월(赵露思、杨超越)

 

조로사와 양초월이 공동 7위에 올랐습니다. 조로사는 <전문중적진천천>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후 신인 고장여신으로 우뚝 섰는데요. 그 후 내놓은 <성한찬란>,<신은> 그리고 <주렴옥막>까지 순조롭게 인기를 끌었습니다. 당나라, 한나라 의상 그리고 선협극까지 전부 그녀만의 매력으로 가볍게 소화시켰구요. 게다가 시청자들의 호감도까지 높은 고장 미인이기도 합니다. 

 

양초월의 고장분장 또한 아름답습니다. 달달하고 귀여운 외모를 갖고 있는데요, 고장 분장을 하면 특히 눈빛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아끕니다. <묵우운간>에 카메오 출연을 했었는데요, 그 아름다움으로 화제를 낳기도 했습니다. 누군가는 주연이었던 오근언을 넘어섰다고 말하기도 했죠. 유일한 그녀의 단점은 아마도 연기력일듯 싶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많은 고장극의 주연을 맡았는데요, 작년에 방영된 <칠시길상>의 시청률이 무너진 이후 아직 주연으로 출연한 고장극이 전무한 실정입니다.  

 

6위 : 노욱효(卢昱晓)

 

노욱효는 최근 굴기한 여배우인데요, 작년 우서흔 주연의 <운지우>에서 서브여주로 출연했습니다. 당시 아름다운 모습으로 화제를 얻기도 했죠. 그 후 조연에서 주연급으로 올라서는데요, 우정 제작의 신작 <오복임문>에서 <묵우운간>의 남주였던 왕성월과 호흡을 맞추게 됐습니다. 

 

<운지우>때와 비교해보면 현재 공개된 <오복임문>의 스타일이 그저 그렇다란 평이 많다고 하는데요. 많은 시청자들은 노욱효의 외모와 어울리는 캐릭터를 잘 만나야 그녀만의 매력을 어필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복임문>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은데요: 역부인은 5명의 딸을 데리고 변경으로 이사가는데, 이는 딸들의 혼사를 위해서죠. 이로 인해 벌어지는 코미디 드라마라고 합니다. 노욱효는 사나운 셋째딸 '강녕'을 연기했는데요, 고귀한 출신의 '시안'을 만난 후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됩니다. 

 

 

5위 : 장정의(张婧仪)

 

장정의는 데뷔 이래 항상 듣는 소리가 있는데요, 바로 주야와 외모가 비슷하다는 겁니다. 다만 주야는 이목구비가 섬세해서 부드러운 고장 분장이 잘 어울리구요. 장정의의 이목구비는 주야보단 큼직한 느낌이 있어 네티즌들은 장정의가 고장 분장에 잘 안어울린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러나 올해 장정의 주연의 <석화지>는 큰 호평을 받았는데요, 그 이후 장정의 주연의 방영 대기작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사고 있습니다. 

 

 

장정의는 고장극 <장해전>과 <몽화정>에서 각각 샤오잔, 진철원과 호흡을 맞추는데요. <장해전>에서는 고혹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는데요, 샤오잔이 연기하는 장해와 갈등을 겪습니다. <몽화정>에선 이국의 공주 역할인데요, 진철원이 연기한 소년장군과 사랑에 빠지게 되죠. 

 

4위 : 맹자의 (孟子义)

 

맹자의 역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고장미인 중 하나입니다. 많은 고장극에서 여러번 여주를 누른 서브여주였다는 극찬도 들었는데요. <침향여설> 방영 당시 양쯔보다 더 아름다웠다는 의견도 있었으며, <설영웅수시영웅>에선 양초월과 함께 있어도 전혀 손색 없다는 평도 있었죠. 입체적인 이목구비를 갖고 있는데요, 특히 화려한 의상을 잘 소화시킵니다. 

 

현재 주연을 맡은 <구중자>가 방영대기 중인데요, 원래대로라면 원탑여주 작품이었으나 아쉽게도 원탑남주로 각색되었습니다. <구중자>에서도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3위 : 주야(周也)

 

주야는 자타공인 고장미녀 입니다. 95~00년생 여배우 외모를 뽑을때도 대부분 상위랭킹에 들죠. 일부 네티즌들은 주야가 현대극에 잘 어울린다고 여기고 있는데요, 특히 부잣집 딸 같은 캐릭터 말입니다. 그러나 주야의 고장분장도 정말 아름답죠! <산하령>으로 빵 뜬 후 <호심>,<위유암향래>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현재 고장극 <금월여가>가 방영대기 중인데요, 천산다객의 소설 <중생지녀장성>을 각색했는데 <묵우운간>의 원작작가 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큰 기대를 사고 있죠. 주야는 남장한 장군 캐릭터를 연기한다고 합니다. 

 

2위 : 전희미(田曦薇)

 

전희미 역시 공인된 고장미녀입니다! 2022년 <경경일상>으로 인기를 얻었는데요, 당시 <경경일상>의 시청률은 2022년에 같이 방영됐던 <창란결>이나 <성한찬란>에 지지 않았습니다. 달달하고 귀여운 외모를 갖고 있어 특히 <경경일상>같은 고장달달극에 적합하죠. 현재 중점고장극 <대봉타경인> 그리고 <자야귀>가 방영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두 편 다 기대감이 큰 작품들입니다. 

 

전희미는 왕학체와 합작한 <대봉타경인>에서 천진난만한 공주를 연기했는데요. 공주 분장이 화려할 뿐 아니라 고풍스런 느낌도 있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허개와 연기한 <자야귀>는 당나라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고 하는데요. 이 두 고장극에서의 전희미의 고장분장 모두 인터넷에서 큰 화제를 끌고 있습니다. 

 

1위 : 왕초연(王楚然)

 

1위는 왕초연이 차지했습니다! 왕초연은 자타공인 고장미녀로 손꼽히는데요. <청평악>에서 연기한 총비 '장필함'으로 큰 화제를 끌기 시작했고, 올해 출연한 <경여년2>에서도 외모로는 탑급이었습니다. <유주기>에서도 매 장면마다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네티즌들은 왕초연이 타고난 고장 외모를 갖고 있다고 평하는데요. 고장 분장을 하면 우아한 분위기가 넘칩니다. 현재 고장무협극 <봉영연매향>이 방영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수당의 소설 <위송살수일지>를 각색했습니다. 리홍이와 호흡을 맞췄다고 하구요. 두 개의 영혼을 가진 기이한 소녀 '안구'는 황실의 공작원이 되는데, 소년장군 '초정강'을 만나 벌어지는 스토리를 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