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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드라마]1월에 꼭 봐야하는 9편의 중드를 추천합니다 본문

중국연예/중국드라마 소개

[중국드라마]1월에 꼭 봐야하는 9편의 중드를 추천합니다

후웨이쩐 2025. 1. 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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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꼭 봐야하는 9편의 중드를 추천합니다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1월에도 많은 드라마들이 방영을 시작했거나 시작될 예정인데요. 이미 방영을 시작한 왕학체 주연의 <대봉타경인>과 장빈빈의 <천타도화일세개>외에 백록의 <백월범성>, 양쯔의 <국생방화>도 1월에 방영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기대받는 고장극들이 많은데요, 어떤 드라마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1. 왕학체, 전희미 <대봉타경인> 12/28 방영시작

1월에도 당연히 지난달에 방영을 시작한 <대봉타경인>을 이어서 봐야겠죠! 12월 28일부터 텐센트, CCTV8에서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대봉타경인>은 <경여년> 2.0 버전으로도 불리는데요, 분위기가 상당히 비슷하다고 합니다. 똑같이 폭소 넘치는 원탑 남주의 역습을 그리고 있죠. 남주인 '허칠안'은 현대시대의 경찰이었으나 알콜중독으로 사망한 후 타임슬립하여 대봉왕조 경조부의 포두가 되고, 그곳에서 여러 사건들을 해결하게 됩니다.

 

 

전개속도가 상당히 빠르다고 하는데요, 1화에서 남주가 타임슬립하여 바로 상황파악을 한 후 인생을 역전시키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누군가는 퀄리티나 통쾌함이 <경여년>만 못하다고 비판하고 있고, 또다른 시청자들은 왕학체의 본인 딕션이 별로라고 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인 평가는 그렇게 나쁘지 않구요, 시청자들의 정주행 욕구는 계속 자극하고 있습니다. 

 

 

2. 담탁, 고엽, 유혁군 <장미풍폭> 12/29 방영시작

<장미풍폭>은 최근 갑자기 고평가를 받고 있는 상업전쟁 드라마구요, 더블여주 구성입니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은데요 : 2015년 온라인 경제가 도약하면서 경제잡지 편집장 '사림혜'는 모 투자기관 동업자의 추문을 폭로합니다. 이 사실은 투자은행의 조직 개편을 야기시켰고 이는 투자 대표 '강일적'의 입지를 위험하게 만들죠. 그러나 사림혜 역시 모함을 받아 정직 처분을 받습니다. 시장의 급속한 변화는 사림혜와 강일적을 더 큰 위험에 노출시키게 만들죠. 

 

<장미풍폭>은 뜻밖의 서프라이즈 드라마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숨막히는 스토리가 연이어 이어질 뿐 아니라 배우 전체가 지혜로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긴장감 도는 상업전쟁 그리고 실제적인 오피스신 게다가 배우들 모두 실력파들이라고 하는데요. 더블여주 드라마이긴 하나 진부하지 않아 한번 정주행을 시작하면 시간가는줄 모른다고 합니다!

 

3. 장빈빈, 손진니 <천타도화일세개> 1/2 방영시작

장빈빈이 마침내 고장극으로 돌아왔습니다! 1월 2일부터 유쿠에서 방영을 시작했는데요. 이번에 손진니와 호흡을 맞췄다고 하는데, 손진니는 <장월신명>에서 3번 조연으로 출연했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 모두 고장분장이 찰떡일 뿐 아니라 외모도 정말 뛰어나죠!

 

수우이안의 동명소설을 각색했구요, 고고하고 진중한 옹설성의 소주 '사설신'과 매혹적인 암역성녀 '모현령'의 애증의 스토리를 그리고 있습니다. 여주의 인물설정과 <장월신명>에서 손진니가 연기했던 설정이 유사하다고 하는데요, 잘 연기해낼듯 싶네요. 

 

 

4. 임택휘, 정월월 <부귀핍인태심> 1/2 방영시작

숏드 <부귀핍인태심>은 책으로 타임슬립하는 고장극입니다. 한 여학생이 책 속으로 들어가 3장까지 살아남지도 못하는 악독한 서브여주 월희군주가 되는데요. 목숨을 보전하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과감히 결정, 스토리와 완전히 벗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가족의 정을 느끼고 난 후 책 속 세계에 동질감을 느끼게 되고, 서브남주 '소성형'을 구해 그와 함께 가족을 구출하죠. 

 

만약 <영야성하>를 좋아하셨다면 <부귀핍인태심>을 시도해보셔도 괜찮을듯 싶은데요, 설정이 매우 유사하기 때문입니다. 작년 약간의 화제를 얻었던 고장 숏드 <수타이병>의 제작진이 제작했다고 하네요. 

 

 

5. 백록, 오서붕 <백월범성>

백록이 지난 1년간 주연을 맡았던 <장월신명>,<영안여몽> 그리고 <이애위영> 모두 높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번 드라마 <백월범성>은 백록의 방영대기 작품 중 기대감이 비교적 높은 드라마인데요. 제작진도 괜찮은데, 감독인 주예빈은 그동안 <장가행>,<영안여몽>,<성락응성당>,<석화지>등의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그동안 공개된 스틸사진 속이 백록이 굉장히 아름다웠다고 하네요. 

 

성령의 소설을 각색했는데요, <천고결진>과 <신은>의 원작작가이기도 합니다. 장군부의 적녀 '백삭'은 은혜를 갚기 위해 신선이 되기 위한 도를 닦기로 결심하는데요. 그 과정에서 요족의 대신 '범월'을 구해주게 되는데 서로를 이용하다 결국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6. 양쯔, 이현 <국색방화> 1/7 방영예정 

<주렴옥막>과 <촉금인가>이후 가장 마지막 창업 고장극 <국색방화>도 1월 7일 망고TV에서 방영예정입니다! 양쯔와 이현의 두번째 만남으로 화제가 됐는데요. 지난번 <친애적,열애적>에서의 강력한 케미감 덕분에 캐스팅 때부터 큰 화제를 낳았던 작품입니다. 

 

상인의 딸 '하유방'은 계약결혼에서 탈출하여 희귀 모란을 키워내는 능력을 바탕으로 상업에 발을 담근후 용감하게 장안으로 가는데요. 그녀는 은거중인 천자가 가장 총애하는 신하 '장장양'과 같이 장사를 시작하죠. 장씨 집안 후원의 밭에 꽃을 키우며 창업을 하게 되고, 두 사람 사이에도 감정이 피어나게 됩니다.

 

 

7. 등위, 향함지 <선태유수>

등위는 <장상사>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후 고장선협극 <선태유수>를 찍었습니다. 등위는 고장분장이 특히 잘 어울리는 남배우 중 한 명인데요. 다만 여주인 향함지가 시청자들의 우려를 사고 있습니다. 그녀는 아직도 광범위한 인정을 받는 대표작이 단 한 편도 없는데요. 게다가 예전에 선보인 고장분장 대부분 불호 위주였습니다. 이번엔 어떨지 모르겠네요. 

 

<선태유수>는 스승과 제자의 슬픈 사랑을 그리고 있습니다. 20년 전, 서산파 장문 '목청가'는 백성들을 구하기 위해 금단을 바쳐 제자 '소역수'의 영천을 봉인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목청가의 행동은 마두란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되고, 결국 4대 현문에 의해 제거되죠. 20년 후, 목청가는 '설염염'으로 다시 환생하게 되는데요. 소역수는 염염을 제자로 들이게 되고, 일생동안 그녀를 보호하겠다고 맹세합니다. 

 

8. 노욱효, 왕성월 <오복임문>

<오복임문>은 우정이 제작한 신작인데요, 노욱효와 왕성월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우정 제작의 드라마는 논리가 없다, 세심하지 않다는 비판을 종종 받긴 하지만 시청률이 항상 높을 뿐 아니라 스토리에 볼꺼리가 많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역부인은 5명의 딸을 데리고 변경으로 이사가는데, 이는 딸들의 혼사를 위해서죠. 이로 인해 벌어지는 코미디 드라마라고 합니다. 노욱효는 사나운 셋째딸 '강녕'을 연기했는데요, 고귀한 출신의 '시안'을 만난 후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됩니다. 

다섯자매 모두 찐사랑을 찾아가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죠. 

 

9. 이윤예, 황양전첨 <치1999년적자기>

작년 말  <구중자>로 큰 인기를 얻은 이윤예가 1월에도 시대극 <치1999년적자기>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학교 남신 역할을 맡았다고 하네요!

 

네 가족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되는데요. 15살의 소녀 '전가모'는 시내의 명문 고등학교에 입학하지만 공부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이웃오빠이자 우등생인 '초함'에게 고백하려는 계획도 물거품이 되는데요. 전가모는 쾌활한 성격의 '진말'을 사귀게 되지만 부모들도 가족의 위기를 겪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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