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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드라마]실시간 인기중드 순위 TOP10!(feat.1월초) 본문

중국연예/중국드라마 소개

[중국드라마]실시간 인기중드 순위 TOP10!(feat.1월초)

후웨이쩐 2025. 1. 1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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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인기중드 순위 TOP10!(feat.1월초)

 

올해에도 인기 드라마들이 계속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대봉타경인>과 <구중자> 외에 최근 <국색방화>와 <백월범성> 그리고 <천타도화일세개>등 고장극들이 방영을 새로 시작했는데요. 화제성과 평가 모두 평타 이상은 치는듯 보입니다. 오늘은 2025년을 여는 중드 인기순위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10위 : 곽경비, 진수 <주참> 방영지수 69.86

<주참>은 평범한 한 중년 경찰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화성참 파출소의 경장 '상승'은 승진 기회도 날아가고 이혼까지 당하는데요. 설상가상으로 오랜 동료도 사망하자 스스로 시골의 파출소로 전출합니다. 그곳에 가자마자 높은 범죄율과 시민들의 여러 불편함에 직면하게 되는데요. 상승은 모든 문제를 순조롭게 해결하긴 하지만, 자신의 동료의 죽음에 비밀이 숨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스토리가 매우 사실적이구요, 남주도 전혀 후광이 없는 아주 평범한 중년 남성입니다. 말못할 어려움을 겪지만 시골 파출소로 가서 점차 변화를 겪게 되죠. 가볍고 웃음 넘치는 스타일 + 따뜻하고 사실적은 스토리 + 일상생활과 밀접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공감을 사고 있다고 합니다. 

 

 

9위 : 왕경춘, 장기명 <풍중적화염> 방영지수 69.93

9위는 미스터리 드라마 <풍중적화염>이 차지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2004년 철거를 앞두고 있는 한 광산마을을 배경으로 하는데요. 불타버린 여자의 시체가 경찰서 앞에 나타나는데 10년 전 발생한 사건과 관련이 있어 보입니다. 퇴직을 앞둔 형사 '저지강'과 업무과실로 이곳으로 전근된 '장도'가 한 팀이 되어 사건을 수사하게 되는데요, 예전의 비극적인 진상을 직면하게 됩니다. 

 

미스터리 드라마치곤 평판이 그저 그런데요, 또우반 평점도 6.6에 그쳤습니다. 시청자들은 전개가 느리다, 사건 하나로 24회를 울궈(?)먹었다, 인물설정이 너무 평범하다며 비판을 내놓았습니다. <은비적각락>이나 <만장적계절>같은 드라마와 비교도 되지 않는 수준이나 또 망작까진 아니라고 하구요. 볼만한 드라마가 없으시다면 추천드립니다. 

 

 

8위 : 우화위, 부대용 <아시형경> 방영지수 70.48

<아시형경>은 최근 평판이 매우 우수한 미스터리 수사 드라마입니다.  '진천'은 경찰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파출소에서 근무를 시작하는데요. 우연한 기회로 폭발사건을 일으키려는 범인을 제압해 형사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사건을 해결하며 우수한 형사가 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죠. 

 

전개가 빠르고 사건이 연이어 이어지며 스토리가 진행되는데요. 중국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중대사건들을 모티브로 삼았습니다. <백야파효>나 <엽죄도감>만큼 화제성이 높진 않으나 평가가 좋구요, 또우반 평점도 7.6을 획득했습니다. 

 

7위 : 장빈빈, 손진니 <천타도화일세개> 방영지수 75.52

7위에 랭크된 장빈빈, 손진니 주연의 선협극 <천타도화일세개>는 전개가 빠르다고 합니다. 1회에서부터 강제 키스신이 나오죠. 시청자들은 장빈빈이 차가운 남자 캐릭터를 연기하곤 있으나, 여주에 의해 조종당할 뿐 아니라 반항하고 싶어도 못하는 모습이 너무 재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손진니 또한 요염한 미녀 역할을 잘 연기하고 있는데요,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에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좀 진부한 부분도 있으나 재밌는 스토리 설정도 많다고 하구요. 장빈빈과 손진니의 케미가 매우 신선합니다. 다만 아쉽게도 <백월범성>,<국색방화>등 대형 고장극과 맞붙으며 화제성이 떨어졌죠. 고고하고 진중한 옹설성의 소주 '사설신'과 매혹적인 암역성녀 '모현령'의 애증의 스토리를 그리고 있습니다. 

 

6위 : 맹자의, 이윤예 <구중자> 방영지수 77.08

<구중자>가 6위를 거머쥐었습니다. 작년 말 큰 관심을 얻었던 다크호스 드라마였는데요. 환생 저택암투 소재로 <묵우운간>과 비슷한 면이 있었습니다. 다만 <구중자>는 사이다 내용이었던 <묵우운간>과는 달리 전개가 조금 느렸으나 고장 분위기는 더 짙었죠. 또우반 평점 7.6을 획득했는데 이는 고장로맨스 소재로는 굉장히 높은 평점입니다!

 

5위 : 단건차, 김세가 <엽죄도감2> 방영지수 77.59

<엽죄도감>은 몽타주 화가와 열혈 경찰이 함께 기이한 사건을 해결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22년에 방영된 시즌1은 엄청난 호평을 획득했는데요. 2년이 지나서 방영된 시즌2는 여전히 단건차, 김세가 주연이긴 하지만 평판은 시즌1보단 조금 부족합니다.

시즌1은 또우반 평점이 7.6이었으나 시즌2는 6.4에 그쳤구요. 감독과 시나리오 작가가 교체되면서 시즌1과 분위기가 바뀌었습니다. 살인사건의 자세한 배경내용이 부족했고 미스터리 분위기도 많이 감소됐다는 평인데요. 게다가 시즌1처럼 시청자들의 공감도 사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6.4정도의 평점이면 합격선은 넘었다고 평가되구요, 인기와 화제성을 겸비한 미스터리 드라마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4위 : 황경유, 손천 <동지> 방영지수 82.66

이번에도 경찰로 출연한 황경유의 드라마 <동지>가 4위를 차지했습니다. 미스터리와 로맨스가 결합된 달달드라마라고 하는데요.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오랜만의 재회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로맨스와 미스터리가 같이 있어 분위기가 좋다고 하는데요. 다만 황경유와 손천의 케미감에 대한 평가가 양극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마취과 의사 '육언'은 이미 여러해 전에 사망한 친구를 우연히 만나게 되는데요, 그 후 그녀에게 이상한 일들이 연달아 발생합니다. 진상을 찾던 중 육언은 몇 년 전 헤어진 형사인 전남친과 함께 사건에 휘말리게 되죠. 그리고 8년간 묻혀있던 진상이 하나씩 드러나게 됩니다. 

 

3위 : 백록, 오서붕 <백월범성> 방영지수 85.86

백록의 <백월범성>이 3위에 랭크됐습니다. 양쯔의 <국색방화>와 맞붙었는데요, 현재 방영지수, 화제와 평판 모두 <국색방화>가 좀 더 앞서 있습니다. 장군부의 적녀 '백삭'은 은혜를 갚기 위해 신선이 되기 위한 도를 닦기로 결심하는데요. 그 과정에서 요족의 대신 '범월'을 구해주게 되는데 서로를 이용하다 결국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백월범성>을 정주행 하다보면 전형적인 선협극 스토리다라는 느낌이 강하게 나는데요. 그러나 백록, 오서붕의 케미가 드라마를 하드캐리하고 있습니다. 1회부터 전개속도가 빠르구요, 내용도 재밌다고 합니다!

 

2위 : 양쯔, 이현 <국색방화> 방영지수 86.69

<국색방화>가 방영이 시작된 후 순조로운 시청률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2위에 랭크됐는데요. <주렴옥막>,<촉금인가>에 이어 연속 방영된 여성 창업 고장극이라 시청자들이 지루함을 느낄 수 있을법한데, 뜻밖에도 평가가 정말 좋습니다! 제작 퀄리티가 매우 높다고 하구요, 당나라 의상을 완벽하게 복원했을 뿐 아니라 메이크업, 도구 모두 정성을 들인 티가 납니다. 게다가 사건이 연이어 이어지면서 스토리도 볼꺼리가 제법 많구요. 

 

 

상인의 딸 '하유방'은 계약결혼에서 탈출하여 희귀 모란을 키워내는 능력을 바탕으로 상업에 발을 담근후 용감하게 장안으로 가는데요.  '장장양'과 같이창업을 하게 되고, 두 사람 사이에도 감정이 피어나게 됩니다. 1회와 2회에서 하유방의 불행한 혼인을 보여준 후 남주인 장장양과의 첫만남도 나오구요. 그 후 장장양이 그녀를 계속 도와주는데, 두 주연배우의 케미감이 작렬이라고 합니다. 

 

1위 : 왕학체, 전희미 <대봉타경인> 방영지수 86.79

1위는 바로 <대봉타경인>이 차지했습니다! 텐센트에서 심혈을 기울여 제작해 내놓은 중점 원탑남주 고장극인데요, 방영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던 드라마였습니다. 시청률이 나쁘지 않으나 <경여년>정도는 아니란 평이 대다수긴 하네요. 

그래도 전개 속도가 빠르구요, 스토리도 사이다입니다. 폭소 유발점도 있어 최근 드라마들 중 인기가 제일 좋네요! 

 남주인 '허칠안'은 현대시대의 경찰이었으나 알콜중독으로 사망한 후 타임슬립하여 대봉왕조 경조부의 포두가 되고, 그곳에서 여러 사건들을 해결하게 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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