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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드라마]압도적인 케미를 자랑하는 올해 최고의 고장로맨스 기대작 TOP10 본문
압도적인 케미를 자랑하는 올해 최고의 달달 고장로맨스 기대작 TOP10
올해 초부터 두 편의 고장로맨스가 격돌했는데요, 바로 양쯔의 <국색방화>와 백록의 <백월범성> 입니다. 또한 디리러바의 <모서사>, 임가륜의 <봉황태상>, 주야의 <금월여가>, 정우혜의 <산하침> 모두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고장로맨스 작품들인데요. 올해 여러분들의 원픽 고장로맨스는 어떤 작품인가요?
10위 : 왕초연, 리홍이 <봉영연매향>
<봉영연매향>의 감독은 <대몽귀리>와 마찬가지로 곽경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아마도 예전 작품과 의상 스타일이나 배경이 비슷할꺼라 예상되죠~! 곽경명 감독의 안목, 다 아시겠지만 주연배우들 외모가 뛰어납니다. 다만 곽감독의 작품은 화제성은 높으나 아쉽게도 평가는 항상 양극화 되고 있죠.
수당의 소설 <위송살수일지>를 각색했다고 하구요. 스토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두 개의 영혼을 가진 기이한 소녀 '안구'는 황족의 여특공으로 성장하는데요, 여러 관문을 넘어 소년장군 '초정강'을 만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9위 : 이심, 진철원 <일소수가>
고장극 <일소수가>, 원래 제목은 <수심기>였습니다. 진철원과 이심이 주연을 맡았는데요, 이심이야 공인된 고장미인이고 진철원은 이미지가 아직 <투투장부주>에 멈춰있긴 하지만 그의 고장분장도 사실 잘 어울립니다. 두 주연배우의 외모가 시청자들의 눈호강을 시켜주고 있죠.
줄거리는 다음과 같은데요 : 금수국이 패전할 즈음, 여주 '부일소'는 숙사국의 대황자 '봉수가'를 화살로 맞추면서 형세를 바꿔버립니다. 그러나 얼마 후 그녀는 절벽에서 떨어져 기억을 상실하고, '봉수가' 또한 누군가에게 계속 쫓기다가 두 사람은 우연히 만남을 가지게 됩니다. 기억을 잃은 부일소를 본 봉수가는 의심을 거두지 않는데요, 결국 그녀를 곁에 둡니다. 그러면서 배후의 그림자를 끌어내게 되죠.
8위 : 노욱효, 왕성월 <오복임문>
우정이 제작한 신작 고장로맨스 <오복임문>, <운지우>로 큰 인기를 얻은 노욱효와 <묵우운간>의 왕성월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모친이 딸들의 결혼을 위해 벌이는 각종 코믹 스토리를 담고 있는데요, 소재가 매우 신선합니다! 딸이 다섯이라 다섯커플이 나오구요, 선결혼 후사랑 커플 혹은 죽마고우 커플 등 다양한 스토리가 전개된다고 합니다. 모두 찐사랑을 찾아간다고 하네요.
7위 : 류학의, 맹자의 <도화영강산>
<도화영강산>은 <구중자>의 맹자의와 <춘화염>의 류학의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뛰어난 외모 조합이 아닐 수 없는데요! 잔인하고 사악한 권신 vs. 교활하고 아름다운 화친공주 설정입니다. 캐릭터도 두 배우와 잘 어울려보이죠.
줄거리는 다음과 같은데요 : 기국의 좌상 '심재야'는 정적들의 음해로 북원국의 화친공주 '강도화'와 알게 됩니다. 서로 티격태격 하던 두 사람, 남모르게 사랑을 피워내게 되는데요. 나라냐 사랑이냐..하는 두갈래의 길 앞에서 이들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사랑을 이루게 됩니다.
6위 : 주야, 승뢰 <금월여가>
<금월여가>가 6위에 랭크됐습니다! <구중자>,<묵우운간>이 연이어 흥하면서 이런 환생고장극이 계속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이 외에도 이런 유형의 드라마들이 계속 제작되고 있습니다. 그 중 <금월여가>는 기대치가 높은 작품 중 하나죠. <금월여가>와 <묵우운간> 모두 천산다객을 소설을 각색했구요, 여주와 남주 둘 다 장군 설정입니다.
스토리는 다음과 같은데요 : 여주인 '하안'은 타고난 장군 스타일로, 오빠를 대신해 오랜기간 전쟁터에 나갑니다. 몇 년 후 집으로 돌아오는데 그동안의 일들은 전부 가족이 꾸민 일이었죠. 결국 그녀는 성문 교위의 딸 '화안'으로 신분을 바꾸는데요, 남장을 하고 자신의 것을 되찾아 오겠다는 맹세를 합니다. 그 과정에서 화안은 초각을 다시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죽을 고비를 같이 넘기며 마음이 통하게 되죠.
5위 : 송치엔, 정우혜 <산하침>
정우혜가 <영야성하>로 큰 인기를 얻게 되면서 <산하침>에 대한 기대감도 날로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산하침>의 원작소설은 환생 설정인데요, 시동생과 형수의 배덕한 설정도 있다고 합니다. 정우혜가 연기한 장군 캐릭터, 하루빨리 보고 싶네요!
스토리는 다음과 같은데요 : 대장군의 딸 '초유'는 연인인 '고초생'이 보낸 살수 때문에 죽음의 문턱에 가게 되는데, 진국후의 7공자 '위온'이 그녀를 구해줍니다. 그러나 초유는 위씨 집안의 장자 '위군'에게 시집가라고 강요 당하지만, 결혼 당일 위군이 이혼서를 올려 다시 자유를 되찾습니다. 그 후 외적의 침입으로 위씨 집안 사병 7만명이 죽고 위온만 살아남는데요. 어려움 속에서 초유와 위온은 서로 가까워지는데, 이들의 사랑 과연 어떻게 될까요?
4위 : 이일동, 류우녕 <서권일몽>
4위는 이일동, 류우녕 주연의 <서권일몽>이 차지했습니다. <영야성하>와 마찬가지로 책 속으로 타임슬립하는 내용이라고 하구요. 아름다운 고장분장을 보여주는 이일동과 류우녕, 두 사람의 케미는 걱정 안해도 될 듯 싶네요.
줄거리는 다음과 같은데요 : 무명 여배우 '송소어'는 우연히 대본속으로 들어가 여주 '송일몽'이 됩니다. 그곳에서 음험하고 몰인정한 '남형'을 만나 함께 대본 속의 명장면을 연기하게 되는데요. 자주 부딪치는 두 사람, 감정도 서서히 깊어지기 시작합니다.
3위 : 임가륜, 팽소염 <봉황태상>
<봉황태상>이 3위를 차지했습니다! 내용도 모른 상태에서 주연배우만 봐도 정주행 욕구가 불끈 솟는데요. 임가륜과 팽소염 모두 고장남신과 여신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습니다. 사루남의 소설 <아적황후>를 각색했구요, 신분을 감춘 황제가 평범한 여자를 사랑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녀가 바로 자신의 운명의 여자란 사실을 알게 되는데요, 이런 설정이 두 주연배우에게 안성맞춤 아닐까 생각됩니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은데요 : 의협심 강한 여협객 '능창창'은 강호에 봉래각을 세웁니다. 남기왕조의 젊은 황제 '소환'은 항상 백성을 최우선으로 하죠. 그러나 수부대신이 강호의 세력과 연합하여 세상을 어지럽히는데요. 소환은 강호로 잠행을 갔다가 능창창을 알게 됩니다. 뜻밖에도 능창창은 수보대신의 딸이었고 그의 황후가 될 예정인데요, 이 두 사람의 사랑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2위 : 디리러바, 진비우 <모서사>
디리러바, 진비우 주연의 <모서사>가 2위에 랭크됐습니다! 디리러바 주연의 고장극은 항상 큰 화제를 몰고 다니는데요. 이번 <모서사>에서 디러러바가 연기한 귀왕 '하사모'는 아름답고 패기 넘치는 이미지입니다. 디리러바와 잘 어울릴듯 싶은데요, 진비우와도 케미가 좋다면 드라마의 성공이 점쳐집니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남다른 재능을 지닌 귀왕 '하사모'는 먹을 것을 찾던 중 소장군 '단서'를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서로를 탐색하던 와중, 하사모는 단서의 어두운 과거를 이해하게 되고 단서 역시 하사모의 외로움을 알게 됩니다. 수명이 100년도 안되는 인간과 400살이지만 여전히 소녀같은 귀왕, 이들의 사랑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1위 : 양쯔, 이현 <국색방화>
현재 절찬 방영중인 양쯔와 이현 주연의 <국색방화>가 <모서사>를 이겼네요! 양쯔와 이현의 두번째 만남으로도 유명한데요, 방영되자마자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국색방화>는 의천중의 동명소설을 각색했구요, <주렴옥막>과 <촉금인가>와 마찬가지로 모두 당나라 배경의 여성 창업 원탑여주 작품입니다. 불행한 결혼에서 탈출한 여주 '하유방'은 희귀 모란을 키워내는 능력을 갖고 사업에 발을 담그는데요. 남주인 장장양과 같이 창업을 하면서 여러 난관을 거친후 사랑도 같이 피워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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