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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웨이쩐의 중국어 공작실

[중국드라마]한눈에 정리하는 중드 남신들의 방영대기작! 본문

중국연예/중국드라마 소개

[중국드라마]한눈에 정리하는 중드 남신들의 방영대기작!

후웨이쩐 2025. 1. 1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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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정리하는 중드 남신들의 방영대기작!

 

올해에도 많은 남신들이 좋은 작품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대봉타경인>, <국색방화>외에도 많은 드라마들이 방영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왕학체는 <대봉타경인> 이후에도 미스터리 드라마 <흑야고백>이 방영대기 중입니다. 얼마 전 중국 인터넷에서 '가장 기대되는 남신들의 방영대기작 TOP10' 랭킹을 선정했다고 하는데요, 함께 알아보도록 할까요~! 

 

10위 : 진철원 <백색감람수>, <일소수가>,<몽화정>

현재 진철원의 방영대기작이 총 3편인데요, 이 중 아마 <백색감람수>가 가장 먼저 방영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이심과 찍은 고장극 <일소수가> 그리고 장정의와 찍은 <몽화정>도 있구요. 이 3편 중 현재 화제성이 비교적 높은 드라마는 바로 <백색감람수>입니다. <니비성광미려>,<아적인간연화>의 원작작가 구월희의 소설을 각색했죠. 

 

구월희의 소설은 영상화된 후 대부분 성공을 거뒀는데요, 그래서인지 <백색감람수>의 화제성도 꽤 높습니다. 여기자인 '송염'은 취재 도중 위험한 상황에 빠지게 되지만 다행히 폭발 전문가인 '이찬'이 그녀를 구해줍니다. 송염은 점차 이찬에게 빠지게 되는데요, 갑자기 발생한 폭발사건으로 이들의 사랑은 꽃피우기도 전에 져버립니다. 헤어졌던 두 사람은 귀국 후  다시 만나게 되고 사랑도 같이 시작되죠

 

 

9위 : 장릉혁 <애니>,<앵도호박>,<축옥>

장릉혁의 방영대기작도 많은 시청자들이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앵도호박>은 장릉혁과 조금맥이 <도화년>이후 다시 함께한 작품인데요, 고퀄 제작으로 유명한 정오양광이 출품했습니다. 감독과 시나리오 작가도 <지부지부응시녹비홍수>와 동일인이라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달달극 <애니>의 화제성은 그저 그런데요, <앵도호박>만큼 기대는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희미와 함께 찍은 <축옥>의 화제성도 상당히 높습니다! <구중자>의 증경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는데요, <구중자>의 성공으로 <축옥>도 주목을 받고 있죠. 백정인 여주 '번장옥'과 곤경에 빠진 남주 '사정'은 눈보라 속에서 숙명적인 만남을 갖는데요. 두 사람은 몰래 자신만의 목표를 품고 가짜결혼을 하지만 결국엔 사랑에 빠진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8위 : 등위 <선태유수>,<운기시>

등위는 <장상사>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후 공인된 고장남신으로 올라섰는데요. 현재 두 편의 고장극이 방영대기 중인데 모두 기대치가 높습니다. <선태유수>는 스승과 제자의 아픈 사랑을 그린 선협극인데요. 18년 전 서산파 장문 '목청가'는 제자인 '소역수'의 영천을 봉인하며 운명을 바꿔버립니다. 여마두 목청가도 같이 목숨을 잃은 후 설염염으로 다시 환생하는데요, 소역수의 제자가 되면서 이들 사이에 애증의 관계가 형성되죠. 

 

<운기시>는 일본의 인기소설 <채운국물어>를 각색했는데요, 이일동과 증순희 주연이고 등위는 서브남주로 출연합니다. 비록 주연은 아니지만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하구요, 연기만 잘해낸다면 쉽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명문가 출신이나 가난한 여주가 입궁한 후 여관리로 성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죠. 

 

7위 : 공준 <풍과류흔>,<아문여법정적거리>,<암하전>

현재 공준의 방영대기작은 3편인데요, 각각 미스터리 드라마 <풍과류흔>, 법정드라마 <아문여법정적거리> 그리고 고장무협극 <암하전>입니다. 이 중 가장 기대작은 <암하전>인데요, 이 드라마는 <소년가행>,<소년백마취춘풍>과 같은 시리즈입니다. <소년가행>의 성공으로 원작작가의 소설이 다시 영상화된거죠. 

 

강호 제일의 자객 조직 '암하'의 두목이 위험에 처하자, 두목 자리를 빼앗으려는 3명의 가주가 자객을 보내 암살하려 합니다. '소모우'는 암하의 주영단 수령으로 어쩔 수 없이 투쟁에 휩쓸려 들어가는데요. 소모우와 그의 친구는 각자의 신념을 위해 서로에게 검을 겨눕니다. 공준은 여전히 멋진 고장분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네요!

 

6위 : 양양 <범인수선전>,<우림령>

양양은 현재 두 편의 원탑남주 고장극이 방영을 대기중인데요, 각각 <범인수선전>과 <우림령>입니다. 모두 투자액이 상당한 대제작 작품들이라고 하네요. 다만 최근 몇 년간 방영된 다수의 원탑 남주 드라마 평판이 좋지 못했는데요,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이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범인수선전>은 시골에 사는 가난한 남자 '한립'이 강호의 작은 문파에 들어가 갖은 노력 끝에 신선이 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우림령>은 정오양광에서 제작했는데요, <지부>의 시나리오 작가와 <개단>의 감독이 호흡을 맞췄습니다. 고장무협 소재구요, 양양은 협객 '전소' 캐릭터를 연기한다고 합니다. 어전4품인 호위 '전소'가 친구가 남긴 증거를 토대로 단서를 찾는다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5위 : 단건차 <애정유연화>,<여경>

단건차는 고장분장이 현대분장보다 더 잘 어울리기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현재 방영대기작 모두 현대 로맨스죠. 현대 로맨스는 남주와 여주의 키차이, 케미감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단건차와 함께 찍은 왕초연, 이란적과 케미가 좋을지 기대됩니다. 

 

투자은행의 말단 직원인 '전비'는 약혼자와의 행복한 결혼을 꿈꾸고 있었으나 그가 이별을 통보하구요. 남주인 재벌 2세 '이역비'는 일에 올인하지만 여친은 그를 떠납니다. 전비와 이역비가 우연히 같은 집에 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고 하구요. <여경>은 단건차, 이란적 조합으로 예고편만 봐도 폭소 넘친다고 합니다.

 

4위 : 라운희 <수룡음>,<박견>

라운희는 현재 두 편의 드라마가 방영 대기 중입니다. 미스터리 드라마 <박견>과 고장무협극 <수룡음>이 있는데요. 이 중 당연히 <수룡음>의 기대치가 훨씬 더 높습니다. <수룡음>은 성의의 <연화루>와 같은 작가의 소설을 각색했는데요, <연화루>의 성공으로 <수룡음> 역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다른 세계에서 온 신비한 고수 '당려사', 무림을 뒤흔들려는 음모에 휘말리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여러 인물들과 얽히게 되는데요, 결국 무림의 사명을 맡게 된다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공개된 스틸사진을 보면 의상이 정말 화려하다고 하는데요, 라운희 역시 고장미남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3위 : 류우녕 <절요>,<선녀>,<서권일몽>

현재 류우녕의 방영대기작이 모두 3편인데요, 3편 모두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우선 <선녀>는 동명만화를 각색한 작품으로, 감정사 '요혜'는 자신의 능력을 발휘해 부인들을 도와 남편들의 진심을 알아봐줍니다. 캐릭터 설정이 매우 흥미돋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두 편의 드라마 모두 고장극으로 역시 기대치가 대단히 높습니다.

 

<절요>는 텐센트의 2023년의 최우선 프로젝트였는데요, 투자금액이 큰 대제작 고장극이었습니다. <대봉타경인>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죠. 아쉽게도 여주인 송조아의 세금문제로 여전히 방영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이일동과 찍은 <서권일몽>역시 방영 전임에도 기대치가 높은데요, <영야성하>와 마찬가지로 책 속으로 타임슬립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2위 : 성의 <호요소홍랑:왕권편>,<부산해>,<장안이십사계>,<영웅지>

성의의 방영대기작 4편 모두 고장극입니다! <호요소홍랑>은 총 3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일동과 함께 찍은 <왕권편>은 최종편입니다. 양미의 <월홍편>의 성적이 처참히 무너지면서 <죽엽편>과 <왕권편>에 대한 기대감도 조금씩 줄어드는 상황인데요. 성의의 <왕권편>이 무너진 평판을 다시 회복할지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부산해>와 <영웅지> 모두 고장무협극이구요, <장안이십사계>는 원작소설이 없는 창작대본의 미스터리 고장극입니다. 4편 모두 각자만의 매력을 갖고 있는데요. <연화루>의 성공은 성의의 원탑남주 고장극 하드캐리 능력을 증명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대부분 고장로맨스가 아니구요, 미스터리 혹은 영웅 스토리, 소년의 성장 등 모두 각자만의 볼꺼리를 갖고 있는 드라마들입니다. 

 

1위 : 샤오잔 <장해전>

1위는 바로 샤오잔의 <장해전>이 랭크됐습니다!  이 작품은 유쿠에서 제작한 S+급 원탑남주 고장 권모극이구요,<석화지>의 장정의와 호흡을 맞췄습니다. 샤오잔이 연기한 '장해"는 어릴때 집이 멸문당해 이름을 숨기고 살아가는데요. 성인이 된 후 경성으로 돌아와 복수를 하죠. 샤오잔 주연의 작품이라 방영 후 큰 화제를 얻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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