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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예]약해지는 한한령? 한국 악동뮤지션의 상해 공연, 뜻밖에 당국의 허가받아

후웨이쩐 2016. 12. 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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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china.com.cn/ent/2016-12/07/content_39866906.htm

 

限韩令放缓?韩国组合申请上海开唱竟通过

(약해지는 한한령? 한국 악동뮤지션의 상해 공연, 뜻밖에 당국의 허가받아)

 

发布时间: 2016-12-07 10:22:33  |  来源: 中国网娱乐  |  作者:  |  责任编辑: 袁嫦静

 

 

 

左图为“乐童音乐家”组合、右图为黄致列

왼쪽은 악동뮤지션, 오른쪽은 황치열

 

 

据台湾媒体报道,从今年7月开始,大陆便传有“限韩令”一事,虽然外交部发言人日前强调没听过此事,但不少韩星活动或中韩合作戏剧确实都受到影响。除了不准邀韩星代言,10月后更未再放行韩星在大陆举行活动,引发韩国网友不满,今(6日)韩媒则报道限韩令解禁有望,与天团Bigbang同属YG娱乐的“乐童音乐家”,最近申请在上海开唱,竟过关了。

대만매체 보도; 올해 7월부터 시작된 대륙의 '한한령' 사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모르는 일이라고 강조했지만, 많은 한국 스타들의 중국활동과 한중합작 드라마 모두 적지 않은 영향을 받은 것이 사실이다. 한국스타들의 광고활동 불허 그리고 10월 이후 한국 스타들의 중국내 활동 역시 제약을 받아 많은 한국 누리꾼들의 불만을 샀다. 그러나 6일 한국 매체들은 한한령이 풀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희망적인 보도를 내놨다. 빅뱅과 같은 YG 소속인 '악동뮤지션'이 상하이 공연을 허가받았기 때문이다.

 

日前有媒体从文化部官方站点查询近期韩星活动批准状况,发现7到9月仍有韩星在大陆举行活动,但10月后几乎“零活动”,可见限韩令发威,虽然外交部对此曾表示“没听说”,否认有限韩令,但黄致列遭退出《爸爸去哪儿》,宋仲基、全智贤等韩星代言陆续被撤换,都是事实。

얼마 전 한 매체는 문화부 공식홈페이지에서 최근 한국 스타들의 활동 허가 내역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7월부터 9월까지 한국 스타들의 대륙 내 활동은 전과 같이 이루어졌으나, 10월 이후에는 거의 전무하다시피 했다. 이로 볼때 한한령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었으나, 외교부는 이에 대해 들어보지 못했다는 입장발표를 함으로써 한한령을 부인했다. 하지만 황치열이 <아빠 어디가>에서 조기 퇴출 되었고 송중기,전지현 등 한국 스타들의 광고 또한 다른 광고모델로 바뀌는 등 한한령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진 것은 사실이다.

 

限韩令传回韩国后,引来不少网友的反对,甚至有人生气提议韩国娱乐圈也该抵制宋茜等中国籍艺人,据《韩联社》报道,知名的双人歌唱组合乐童音乐家将在上海开唱,日前已被当局审核通过,被视为限韩令松绑的第一步。 

 

한한령이 한국에 알려진 후, 이는 많은 한국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을 뿐 아니라 한 네티즌은 중국 국적을 가진 F(x) 빅토리아의 한국 연예계 활동을 제재하라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한국의 연합뉴스는 '악동뮤지션'의 상하이 공연이 당국의 허가를 받은 사실을 놓고 한한령이 완화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조심스런 추측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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