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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신문번역]트럼프에게 가장 실망스러웠던 이틀, 더 강한 적수를 만날꺼라고 예상치 못했을 것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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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신문번역]트럼프에게 가장 실망스러웠던 이틀, 더 강한 적수를 만날꺼라고 예상치 못했을 것

후웨이쩐 2019. 3. 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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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3g.china.com/act/news/1000/20190301/35329567.html

 

 

 

是特朗普最沮天,想到上了更强悍的手!

 

 

 

트럼프에게 가장 실망스러웠던 이틀, 더 강한 적수를 만날꺼라고 예상치 못했을 것

 

 

 

2019-03-01 08:04:20   海外 

 

 

 

 

(一)

猜到了开头,却往往猜不到尾。按照特朗普的打算,第二次特金,他可以展示高超的外交才定那世界上最著名的80后,留下丰的外交遗产。但这两天可能是特朗普最沮天,国内的后院起火就不了,他万万想到,强中更有强中手,他在到了一更强悍的手。

 

 

 

시작은 예상되지만 결말은 예상치 못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트럼프의 원래 계획은 다음과 같았다;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자신의 수준 높은 외교능력을 펼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80년대 생 김정은과의 문제를 해결해 보임으로써 외교역사에서 풍부한 업적을 남길 수 있을 것이라고. 하지만 이번 이틀은 트럼프에게 있어 가장 실망스러운 날임은 분명하다. 국내의 내부갈등은 우선 덮어두고라도, 국외에서 가장 강한 적수를 만나게 되리라고는 생각지 못했을 것이다.

 

 

 

28日突然提前召的新闻发上,特朗普明低落,然他一再强和和80系很不次只是“很友好地拔腿走了”,但已往日的神采飞扬他去越南前兴奋地一又一条发推特不同,走前,他最后一推特是感越南友好接待,有点落寞地走了。原因也简单次他寄予厚望的峰,不而散,无果而

 

 

 

28일 갑자기 열린 기자회견에서, 트럼프는 확연히 좋지 않은 기분을 내보였다. 비록 김정은과의 관계가 좋다고 재삼 강조하며 단지우호적으로 끝났다라고 했지만, 전에 보이던 의기양양함은 이미 없었다. 베트남에 가기 전 트위터에 기분 좋게 남겼던 정상회의 관련글과는 다르게, 미국으로 떠나기 전 트위터에 남긴 글은 베트남의 우호적인 접대에 감사드린다는 조금은 쓸쓸한 내용이었다. 원인은 간단하다. 이번 정상회담에 큰 기대를 걸었지만 불쾌한 기분으로 끝나버렸을 뿐 아니라 결과 조차 남은 것이 없기 때문이다.

 

 

 

 

 

 

合媒体的道:

1,第二次特金,第一天似乎好,第二天急直下,28日的工作午餐取消了,原定的签约有了,最终变成了各自拂袖而去。

2后在上,特朗普解了原因:有就必拔腿走在就是这样候。一句,一言不合,不而散。

3国务卿蓬佩奥则详细了破裂的原因,症就是美的制裁,美不愿意取消制裁,却要求方必首先去核。自然,判破裂,方各奔西。

 

 

 

종합매체의 보도 내용;

1.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첫째 날 분위기는 괜찮았으나 둘째 날 급냉하며 28일 오찬회의가 취소되었다. 이에 서명 협정도 없던 일이 되어버렸고 결국 각자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렸다.

2.      이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트럼프가 다음과 같이 원인을 설명하였다; 가끔 원치 않아도 발을 빼야 할 상황이 생기는데 지금이 바로 그런 때이다. 서로 의견이 맞지 않아 좋지 않게 헤어졌다.

3.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회담이 결렬된 원인을 자세히 설명하였는데, 문제점은 바로 미국의 제재이며 미국이 제재를 취소하지 않고 북한의 비핵화를 요구하였다. 자연스럽게 담판은 결렬되었고 쌍방은 각자의 길을 갔다.

 

 

 

 

然,是美方的法。朝方怎么看?很罕地,31日凌晨015分,朝方外李勇浩在河内举,披露:朝方只是要求,解除妨碍平民经济和民生施的部分制裁,如果美取消部分制裁,朝方在美国专家在的情下,永久拆除宁加工施,但是,美方要求在拆除宁施之外再“采取一措施”,这说明“美方并没有准好接受我的提”,“管美在未再次判,但我的立答案就很简单了。

 

 

 

 

물론 이는 미국의 입장에서 밝힌 것이다. 그렇다면 북한은 어떻게 보고 있을까? 드물게도 3 1새벽 0 15, 이용호 북한 외교부장이 하노이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우리는 서민경제를 방해하는 요소와 북한주민에게 실시되는 부분제재를 없애달라고 요구하였을 뿐이다. 만약 미국이 부분제재를 취소한다면, 우리는 미국의 전문가가 현장에 동행하여 영변의 플루토늄과 우라늄 가공시설을 영원히 없앨 계획이었다. 하지만 미국은 영변핵시설 제거를 요구하는 것 외에 또다시 다른 조치를 취할 것이라 요구하였다. 이는미국측이 우리의 의견을 들을 자세가 결코 되어 있지 않다라는 것이며, ‘미국이 앞으로 다시 협상을 진행하자고 하였지만 우리의 입장은 영원히 바뀌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답은 굉장히 간단하다.

 

 

 

不外乎:

方要求美取消部分制裁,美要价是先完全弃核后才能取消。方自然很不意,如果我都弃核了,那筹码吗你说话数吗方互不相,特朗普很有性,在是我拔腿就走的候了。知道,方也不是大的,走就走,谁啊……

 

 

 

북한은 미국의 부분제재를 취소하라고 요구하였고, 미국의 조건은 북한이 먼저 완전한 핵폐기를 해야 비로소 취소하겠다는 것이다. 상대방은 당연히 굉장한 불만을 갖게 되는 조건인데, 만약 핵폐기를 해버리면 북한은 기댈 것이 완전히 없어지는 것이다. 말이면 다 되는 줄 아는 건가? 쌍방이 서로 양보를 안하고 또한 트럼프 역시 한 성격 하시니… 현재로선 발 빼고 각자의 길을 가는 때인 것 같다. 상대방 역시 크게 놀라진 않은 듯 하니, 가려면 가라, 누가 누굴 무서워 하랴……

 

 

 

 

 

(二)

限施起作用正是特朗普格的必然果。在特朗普的自《交易的艺术》中,特朗普到做生意的四个阶段:一是提出人的目;二是大肆宣;三是策反复摇摆;四是得直果。特朗普道:“一个远高于期的让对手无下手——无常的给对手施加——出次优条让对手急于接受了事——到最初想要的果。”但特朗普万万想到,这种极限施,然后不加大要价,在国际上似乎无往而不利,但最终碰到了更强悍的手。

 

 

 

극한으로 몰아붙이면 효과가 없다. 사실 이것은 트럼프의 평소 성격을 봤을 때 필연적인 결과로 볼 수 있다. 트럼프는 자서전 <거래의 기술>에서 사업을 하는 4단계를 언급하였다.

1.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할 만한 목표를 제시하라

2.      크게 광고하라

3.      쉽게 의사결정을 하지 마라

4.      직관적 결과를 얻어내라

트럼프는 다음과 같이 적었다; ‘예상보다 높은 조건을 걸어 상대방이 시도조차 못하게 하라. 변덕스러운 변화는 상대방에게 커다란 스트레스를 줄 것이다. 그 후 후순위 조건을 제시하여 상대방으로 하여금 받아들이게 하라. 그러면 예상했던 결과를 얻어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트럼프는 이런 극한의 압력과 더 많은 조건을 제시하여 국제사회에서 많은 승리를 거머쥐었는지는 모르지만, 이번처럼 정말 강한 적수를 만나리라곤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接下来,会怎么样?几点粗浅看法吧。

第一,特朗普估。按照特朗普的想法,凭他的外交才能和手腕,方不小菜一碟。知道,还真是不吃一套,会谈无果而而散。特朗普发现,外交不是自己想怎么样怎么样限施,也有板的候。

 

 

 

이어서, 그럼 어떻게 될까? 몇 가지 쉬운 관점으로 보자.

첫째, 트럼프는 아마도 실망했을 것이다. 트럼프의 관점으로 봤을 때 그의 외교능력과 수완을 쓴다면 상대방과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식은 죽 먹기라고 여겼을 것이다. 하지만 상대방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았으니회담은 결렬되고 불쾌한 기분으로 헤어지게 되었다. 트럼프는 외교라는 것이 자기가 생각한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이번에 깨달았을 것이다. 극한으로 몰아붙이는 것 역시 철판을 발로 찰 때도 있다.

 

 

 

第二,韩国肯定更是池之殃。反正,会谈破裂迹象后,韩国股市即大跌。韩国无奈:我和全世界一头雾水。美朝系生,最担心的就是韩国韩国总统文在寅估也在仰天长叹:十月之功,就此毁于一旦。

 

 

 

둘째, 한국에겐 분명 뜻밖의 재앙일 듯싶다. 회담이 결렬될 조짐이 있은 후 한국의 증권시장은 큰 폭의 하락을 기록했다. 한국 정부관료는 어쩔 수 없다는 표정으로; ‘우리는 전세계와 마찬가지로 영문을 모르겠습니다북미관계에 변고가 생길 때 가장 걱정하는 나라는 바로 한국이다. 문재인 한국 대통령은 아마 긴 탄식을 내뱉었을 것이다: 10개월의 노력이 하루아침에 무너졌으니 말이다.

 

 

 

第三,地政治博弈加。外界注意到,在崩后,特朗普的推特,始大美越友好。后,王毅后在北京会见朝方副外李吉成时说判已经进入深水遇到这样的困。中有句,好事多磨、前景可期。希望定信念,保持耐心,继续对话,相向而行,朝着定目做出不懈努力。也愿继续为发挥性作用。

 

 

 

셋째, 지정학적 정치 게임이 격화되었다. 회담이 결렬된 후 트럼프는 트위터에 회담이 시작될 때는 미국과 베트남의 우호적인 관계를 언급했는데, 그 후 북경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이길성 북한 부외교부장과 회견할 때는 쌍방의 담판이 이미 깊은 단계로 진입하여 이런 저런 문제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중국에 다음과 같은 속담이 있다; 좋은 일에는 방해가 많지만, 장래가 기대된다는. 쌍방이 신념을 굳건히 하여 인내심을 유지하고 또한 대화를 지속하며 서로 마주보면서 걷고, 아울러 이미 정한 목표를 향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길 희망한다. 중국 역시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건설적인 작용을 발휘하길 희망한다.

 

 

 

国还是促的。

一回生,回熟,希望事不三,更不希望地摇吧

特朗普来说这个星期,是心累. 心心念念的诺贝尔和平,估了。而且,总统亲自出,却是这样果,是一外交灾

这真可能是他最沮的一个两天了。

,他更应该明白,然他是世界唯一超总统,但这个世界,山外有山,天外有天,强中更有强中手,的怕楞的,楞的怕不要命的……

 

 

 

 

중국은 여전히 대화하길 바란다.

처음엔 낯설어도 두 번째는 서로 친숙하게 되며, 실수하지 않기를 희망하고 천지가 진동하지 않기를 더더욱 희망한다. 하지만 트럼프에겐 이번 한 주 굉장히 피곤했을 것이다. 일념으로 바라던 노벨 평화상이 물 건너 간 것처럼 보이니 말이다. 게다가 대통령이 직접 나섰으나 이런 결과가 나왔으니 외교 재난이 아닐 수 없다.

 

아마 그에게 가장 실망스런 이틀이었을 것이다. 비록 세계 유일의 강대국 대통령이지만 지금 세계는 산 밖에 또 다른 산이 있고 하늘 밖에 또 다른 하늘이 있듯, 강한 사람들 가운데서도 더 강한 사람이 있으니경솔한 사람은 난폭한 사람을 두려워 하고, 난폭한 사람은 목숨을 아까워하지 않는 사람을 두려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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