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샤오잔
- 조우정
- 판빙빙
- 샤오잔 왕이보 빙의물
- ㅎ
- 낭아산
- 광합시각
- 판다
- 조려영
- 이현 웨이보
- 양양 공항 스타일
- 호빙경
- 화산 장공잔도
- 반품 판다
- 풍소봉
- 판빙빙 한국잡지
- ㅜ
- 호일천 사인
- 양양
- 호일천
- 샹하이 디즈니랜드
- 看到风
- 리시엔 최근
- 랑야산
- 상해 디즈니랜드
- 유리잔도
- 펑티모
- 유리전망대
- 미미일소흔경성
- Today
- Total
후웨이쩐의 중국어 공작실
[중국신문번역]트럼프에게 가장 실망스러웠던 이틀, 더 강한 적수를 만날꺼라고 예상치 못했을 것 본문
출처 : https://3g.china.com/act/news/1000/20190301/35329567.html
这是特朗普最沮丧的两天,没想到碰上了更强悍的对手!
트럼프에게 가장 실망스러웠던 이틀, 더 강한 적수를 만날꺼라고 예상치 못했을 것
(一)
你猜到了开头,却往往猜不到结尾。按照特朗普的打算,第二次特金会,他将可以展示高超的外交才华,搞定那个世界上最著名的80后,留下丰硕的外交遗产。但这两天可能是特朗普最沮丧的两天,国内的后院起火就不说了,他万万没想到,强中更有强中手,他在国外碰到了一个更强悍的对手。
시작은 예상되지만 결말은 예상치 못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트럼프의 원래 계획은 다음과 같았다; 제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자신의 수준 높은 외교능력을 펼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80년대 생
在28日突然提前召开的新闻发布会上,特朗普明显情绪比较低落,虽然他还一再强调和和80后关系很不错,这次只是“很友好地拔腿走开了”,但已经不复往日的神采飞扬。与他去越南前兴奋地一条又一条发推特谈峰会不同,临走前,他最后一条推特是感谢越南友好接待,有点落寞地走了。原因也简单,这次他寄予厚望的峰会,不欢而散,无果而终。
28일 갑자기 열린 기자회견에서, 트럼프는 확연히 좋지 않은 기분을 내보였다. 비록
综合媒体的报道:
1,第二次特金会,第一天似乎气氛尚好,第二天急转直下,28日的工作午餐取消了,原定的签约也没有了,最终变成了各自拂袖而去。
2,随后在记者会上,特朗普解释了原因:有时候你就必须拔腿走开,现在就是这样的时候。一句话,一言不合,不欢而散。
3,国务卿蓬佩奥则详细解释了破裂的原因,症结就是美国的制裁,美国不愿意取消制裁,却要求对方必须首先去核。自然,谈判破裂,双方各奔东西。
종합매체의 보도 내용;
1. 제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첫째 날 분위기는 괜찮았으나 둘째 날 급냉하며 28일 오찬회의가 취소되었다. 이에 서명 협정도 없던 일이 되어버렸고 결국 각자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렸다.
2. 이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트럼프가 다음과 같이 원인을 설명하였다; 가끔 원치 않아도 발을 빼야 할 상황이 생기는데 지금이 바로 그런 때이다. 서로 의견이 맞지 않아 좋지 않게 헤어졌다.
3.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회담이 결렬된 원인을 자세히 설명하였는데, 문제점은 바로 미국의 제재이며 미국이 제재를 취소하지 않고 북한의 비핵화를 요구하였다. 자연스럽게 담판은 결렬되었고 쌍방은 각자의 길을 갔다.
当然,这是美方的说法。朝方怎么看?很罕见地,3月1日凌晨0时15分,朝方外长李勇浩在河内举行记者会,披露:朝方只是要求,解除妨碍平民经济和民生实施的部分制裁,如果美国取消部分制裁,朝方将在美国专家在场的情况下,永久拆除宁边的钚和铀加工设施,但是,美方要求在拆除宁边核设施之外再“采取一项措施”,这说明“美方并没有准备好接受我们的提议”,“尽管美国提议在未来再次进行谈判,但我们的立场永远不会改变。”答案就很简单了。
물론 이는 미국의 입장에서 밝힌 것이다. 그렇다면 북한은 어떻게 보고 있을까? 드물게도 3월 1일
不外乎:
对方要求美国取消部分制裁,美国要价是你先完全弃核后才能取消。对方自然很不满意,如果我都弃核了,那还有筹码吗?你说话算数吗?双方互不相让,特朗普很有个性,现在是我拔腿就走的时候了。哪知道,对方也不是吓大的,走就走,谁怕谁啊……
북한은 미국의 부분제재를 취소하라고 요구하였고, 미국의 조건은 북한이 먼저 완전한 핵폐기를 해야 비로소 취소하겠다는 것이다. 상대방은 당연히 굉장한 불만을 갖게 되는 조건인데, 만약 핵폐기를 해버리면 북한은 기댈 것이 완전히 없어지는 것이다. 말이면 다 되는 줄 아는 건가? 쌍방이 서로 양보를 안하고 또한 트럼프 역시 한 성격 하시니… 현재로선 발 빼고 각자의 길을 가는 때인 것 같다. 상대방 역시 크게 놀라진 않은 듯 하니, 가려면 가라, 누가 누굴 무서워 하랴……
(二)
极限施压,这次没起作用啊。这其实正是特朗普风格的必然结果。在特朗普的自传《交易的艺术》中,特朗普谈到做生意的四个阶段:一是提出惊人的目标;二是大肆宣传;三是决策反复摇摆;四是获得直观的结果。特朗普写道:“一个远高于预期的条件让对手无从下手——反复无常的变化给对手施加压力——给出次优条件让对手急于接受了事——达到最初想要的结果。”但特朗普万万没想到,这种极限施压,然后不断加大要价,在国际上似乎无往而不利,但最终碰到了更强悍的对手。
극한으로 몰아붙이면 효과가 없다. 사실 이것은 트럼프의 평소 성격을 봤을 때 필연적인 결과로 볼 수 있다. 트럼프는 자서전 <거래의 기술>에서 사업을 하는 4단계를 언급하였다.
1.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할 만한 목표를 제시하라
2. 크게 광고하라
3. 쉽게 의사결정을 하지 마라
4. 직관적 결과를 얻어내라
트럼프는 다음과 같이 적었다; ‘예상보다 높은 조건을 걸어 상대방이 시도조차 못하게 하라. 변덕스러운 변화는 상대방에게 커다란 스트레스를 줄 것이다. 그 후 후순위 조건을 제시하여 상대방으로 하여금 받아들이게 하라. 그러면 예상했던 결과를 얻어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트럼프는 이런 극한의 압력과 더 많은 조건을 제시하여 국제사회에서 많은 승리를 거머쥐었는지는 모르지만, 이번처럼 정말 강한 적수를 만나리라곤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接下来,会怎么样?几点粗浅看法吧。
第一,特朗普估计比较沮丧。按照特朗普的想法,凭他的外交才能和手腕,搞定对方不过小菜一碟。哪知道,对方还真是不吃这一套,会谈无果而终不欢而散。特朗普终于发现,外交不是自己想怎么样就怎么样,极限施压,也有踢到铁板的时候。
이어서, 그럼 어떻게 될까? 몇 가지 쉬운 관점으로 보자.
첫째, 트럼프는 아마도 실망했을 것이다. 트럼프의 관점으로 봤을 때 그의 외교능력과 수완을 쓴다면 상대방과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식은 죽 먹기라고 여겼을 것이다. 하지만 상대방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았으니…회담은 결렬되고 불쾌한 기분으로 헤어지게 되었다. 트럼프는 외교라는 것이 자기가 생각한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이번에 깨달았을 것이다. 극한으로 몰아붙이는 것 역시 철판을 발로 찰 때도 있다.
第二,韩国肯定更是池鱼之殃。反正,会谈出现破裂迹象后,韩国股市随即大跌。韩国官员一脸无奈:我们和全世界一样一头雾水。美朝关系生变,最担心的就是韩国。韩国总统文在寅估计也在仰天长叹:十个月之功,就此毁于一旦。
둘째, 한국에겐 분명 뜻밖의 재앙일 듯싶다. 회담이 결렬될 조짐이 있은 후 한국의 증권시장은 큰 폭의 하락을 기록했다. 한국 정부관료는 어쩔 수 없다는 표정으로; ‘우리는 전세계와 마찬가지로 영문을 모르겠습니다’ 북미관계에 변고가 생길 때 가장 걱정하는 나라는 바로 한국이다. 문재인 한국 대통령은 아마 긴 탄식을 내뱉었을 것이다: 10개월의 노력이 하루아침에 무너졌으니 말이다.
第三,地缘政治博弈加剧。外界注意到,在谈崩后,特朗普的推特,开始大谈美越友好。随后,王毅随后在北京会见朝方副外长李吉成时说,双方谈判已经进入深水区,难免会遇到这样那样的困难。中国有句话,好事多磨、前景可期。希望双方坚定信念,保持耐心,继续对话,相向而行,朝着既定目标做出不懈努力。中国也愿继续为此发挥建设性作用。
셋째, 지정학적 정치 게임이 격화되었다. 회담이 결렬된 후 트럼프는 트위터에 회담이 시작될 때는 미국과 베트남의 우호적인 관계를 언급했는데, 그 후 북경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中国还是促谈的。
一回生,两回熟,希望事不过三,更不希望地动山摇吧。
但对特朗普来说,这个星期,真是心累. 心心念念的诺贝尔和平奖,估计更悬了。而且,总统亲自出马,却是这样的结果,真是一场外交灾难。
这真可能是他最沮丧的一个两天了。
或许,他更应该明白,虽然他是世界唯一超级大国的总统,但这个世界,山外有山,天外有天,强中更有强中手,横的怕楞的,楞的怕不要命的……
중국은 여전히 대화하길 바란다.
처음엔 낯설어도 두 번째는 서로 친숙하게 되며, 실수하지 않기를 희망하고 천지가 진동하지 않기를 더더욱 희망한다. 하지만 트럼프에겐 이번 한 주 굉장히 피곤했을 것이다. 일념으로 바라던 노벨 평화상이 물 건너 간 것처럼 보이니 말이다. 게다가 대통령이 직접 나섰으나 이런 결과가 나왔으니 외교 재난이 아닐 수 없다.
아마 그에게 가장 실망스런 이틀이었을 것이다. 비록 세계 유일의 강대국 대통령이지만 지금 세계는 산 밖에 또 다른 산이 있고 하늘 밖에 또 다른 하늘이 있듯, 강한 사람들 가운데서도 더 강한 사람이 있으니… 경솔한 사람은 난폭한 사람을 두려워 하고, 난폭한 사람은 목숨을 아까워하지 않는 사람을 두려워 한다.
'중한번역 > 중국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신문번역]“엄마 출근 안 하면 안 되요?”두 엄마의 대답, 아이의 인생을 결정한다 (0) | 2019.03.25 |
---|---|
[중국신문번역]가장 피곤한 결혼생활을 하는 ‘좋은 여성’의 남편은 다음 5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어 (0) | 2019.03.25 |
[중국신문번역]‘폭죽 소리가 잦아드니 공기가 좋아졌다’ (0) | 2019.02.13 |
[중국신문번역]2019년 산아제한 보조수당 신정책, 3가지 유형의 가정에서 혜택 받을 듯 (0) | 2019.01.14 |
[중국신문번역]맘껏 쇼핑한 후 조마조마 하다구요? (0) | 2018.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