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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신문번역]“여보, 우리 집 팔고 더 넓은 곳으로 갑시다”,”네, 하지만 시집올 때 해온 집을 팔 수는 없어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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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신문번역]“여보, 우리 집 팔고 더 넓은 곳으로 갑시다”,”네, 하지만 시집올 때 해온 집을 팔 수는 없어요”

후웨이쩐 2019. 4. 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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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3g.163.com/news/article/EBRTILVV0537344U.html 

 

“老婆,咱们卖房换大房子”“可以,但是不能卖掉我的陪嫁房”_手机网易网

图片网络“老婆,咱们卖房换大房子”“可以,但是不能卖掉我的陪嫁房”聂女士,自述我从小就在城市里面长大,家里只有我一个孩子,所以从小父母对我就就比较好,什么都给我最好的,把我人生的道路都铺平了,所以我长这么大也没有走过什么弯路,父母虽然对我很宠爱,但是在做人方面,父母从来没有忽略对我的教育,因此别人把我叫做白富美,其实我们家条件也不是很好,在城里里面只能算是一般,我人也长得一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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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婆,咱们卖大房子”“可以,但是不能掉我的陪嫁房”

 

“여보, 우리 집 팔고 더 넓은 곳으로 갑시다”,”네, 하지만 시집올 때 해온 집을 팔 수는 없어요”

 

 

2019-04-03 17:41 深加工娱乐

 

 

 

“老婆,咱们卖房换大房子”“可以,但是不能卖掉我的陪嫁房”

 

 

“여보, 우리 집 팔고 더 넓은 곳으로 갑시다”,”네, 하지만 시집올 때 해온 집을 팔 수는 없어요”

 

聂女士,自述

섭여사, 1인칭 관점(자술)

 

 

我从小就在城市里面长大,家里只有我一个孩子,所以从小父母对我就就比较好,什么都给我最好的,把我人生的道路都铺平了,所以我长这么大也没有走过什么弯路,父母虽然对我很宠爱,但是在做人方面,父母从来没有忽略对我的教育,因此别人把我叫做白富美,其实我们家条件也不是很好,在城里里面只能算是一般,我人也长得一般。

 

 

나는 어렸을 때 도시에서 자랐다. 외동딸이었기 때문에 부모님은 많은 신경을 써주셨고, 내게는 가장 좋은 것만 주셨다. 내 인생은 굴곡이 없는 평탄대로였으며, 부모님 역시 많은 사랑을 주시긴 했지만 인성 방면의 교육만은 비교적 엄격했다. 사람들은 나를 엄친딸로 칭했지만 사실 우리 집은 그렇게 부유하진 않았다. 도시 내에서 그럭저럭 중간 정도했고 나의 외모 역시 일반적이었다.

 

 

 

 

 

在我上大学的时候,我认识了张兵,张兵家在城郊,虽然没有住在城里,但是他的父母都是勤奋老实上班的人,所以家里条件也不错,我把张兵带到家里见父母,张兵很懂这些人情世故,我父母对他很满意,而张兵对我也是疼爱有加,跟他在一起一直是他在照顾我,所以我们毕业之后,两家就商量了婚事,父母早早就给我准备了一套房子,也没有跟张兵要彩礼,父母这样做都是为了我结婚之后能过得幸福,让我有底气。

 

 

대학에 다닐 때 张兵(장빙)을 알게 되었다. 장빙의 집은 시 외곽에 있었지만 그의 부모님은 근면 성실하게 일하는 분들이라 경제 수준도 나쁘지 않았다. 난 장빙을 집으로 데려와 부모님께 인사시켰는데, 그는 예의를 잘 아는 사람이라 부모님은 그를 매우 마음에 들어 하셨다. 또한 나를 굉장히 아껴주고 사랑해줬을 뿐 아니라 나를 항상 잘 돌봐주었기 때문에 대학 졸업 후 두 집안은 서로 상의하여 결혼하기로 하였다. 친정부모님은 예전부터 나를 위한 집 한 채를 마련해 두셨으며, 장빙에게 결혼 예물도 요구하지 않으셨다. 이렇게 해주신 이유는 모두 내가 행복한 결혼생활을 영위하고 또 내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였다.

 

 

结婚之后我跟张兵就住进了新房,日子过得不错,丈夫对我也一如既往,在我们结婚半年的时候我怀孕了,我们总是会去我父母家里吃饭,母亲也会来我们家,帮我们做卫生,我们对这样的生活很满意,孩子出生之后,本来说好婆婆来家里帮忙的,但是丈夫说婆婆身体不好,总是感冒怕影响到孩子和我,所以坐月子母亲接我回了娘家。

 

 

결혼 이후 나와 장빙은 새집에 들어가 살게 되었다. 평온한 날들이 이어졌으며, 남편 역시 한결같이 나를 대해주었다. 결혼한 지 반 년 후 임신을 했는데 나는 늘 친정집에 가서 밥을 먹었고 친정엄마 역시 우리집에 와서 청소도 해주고는 하셨다. 우린 이런 생활에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아이가 태어난 후 원래는 시어머니가 와서 집안일을 도와주기로 하셨지만 남편은 시어머니의 몸이 불편하시다고, 감기도 자주 걸리니 아이나 나에게 영향을 미칠까 걱정된다고 했다. 결국 산후조리는 친정엄마가 나를 데리고 친정집에 가는 것으로 해결되었다.

 

 

 

 

因为父母买的房子是一套小户型,就显得有点拥挤,以后我肯定要出去上班的,孩子肯定需要婆婆或者是母亲来带,所以丈夫跟我说“老婆,咱们卖房换大房子,这样我父母也可以来看看孩子,不用急急忙忙的赶回家”我觉得丈夫说的挺有道理的,每次父母和公公婆婆来我们家,因为家里没地方住吃完饭就回去了,现在孩子出生,家里肯定要有人长住照顾他,所以我同意丈夫的建议。

 

친정부모님이 사주신 집은 작은 평수라 조금은 좁긴 했다. 이후에 난 분명 일하러 다닐텐데, 아이는 시어머니나 친정엄마가 돌봐주어야 했다. 그러자 남편은 “여보, 우리 지금 집을 팔고 큰 집으로 갑시다. 그래야 우리 부모님이 와서 아이도 봐줄 수 있지 않겠소? 아이 때문에 급하게 집에 가야할 필요도 없고 …” 남편의 말은 틀리지 않았다. 매번 친정부모님이나 시부모님이 우리집에 오실 때마다 비좁은 공간 때문에 식사만 하고 금방 돌아가시고는 했으니 말이다. 아이가 태어났으니 누군가는 집에 같이 머물며 아이를 돌봐줘야 했다. 그래서 난 남편의 건의를 받아들였다.

 

 

 

 

但是父母送的房子属于我的婚前财产,我不想卖掉自己的房子,所以我跟丈夫说“可以,但是不能卖掉我的陪嫁房,我们完全可以先付个首付,然后把这套房子租出去还房贷,这样我们压力会小很多”丈夫听完我的话沉默了,一直没有给我准确的答复,但是丈夫对我的态度变了很多,我们谈了一次,他觉得我很物质,跟他分的那么清楚,但是我觉得就算是夫妻该分清的还是要分清。

 

하지만 친정부모님이 사주신 집은 나의 결혼 전 재산이었기 때문에 집을 팔 순 없었다. 그래서 난 남편에게 “팔 수는 있어요. 하지만 시집올 때 해온 집이라 팔기는 아쉬워요. 먼저 계약금을 치른 후 지금 집을 세를 주고 나서 그 월세금으로 대출금을 갚는다면 우리의 부담이 많이 줄어들꺼예요.”남편은 내 말을 듣고 나서 침묵하며 정확한 답변을 해주지 않았다. 하지만 남편이 나를 대하는 태도가 많이 변했는데, 서로 대화를 하고 나서 남편은 내가 굉장히 계산적이고 물질적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부부 사이에 너무 재산을 따지는 것 아니냐는 태도이지만 나는 부부사이라도 경제권이든 재산이든 분명히 따지고 나눠야 한다는 입장이다.

 

 

今日话题:你们觉得我的做法对吗?夫妻之间应该不分婚前婚后财产吗?

 

오늘의 주제 : 여러분이 생각하기에 제 생각이 맞는 건지요? 부부 사이에 결혼 전이나 결혼 후의 재산을 따지고 나누면 안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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