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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신문번역]누구와 결혼하느냐에 따라 생활이 달라져요

후웨이쩐 2019. 9. 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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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eladies.sina.cn/feel/answer/2019-08-06/detail-ihytcerm8251789.d.html?vt=4&cid=12635

 

谁结婚,的不一

 

누구와 결혼하느냐에 따라 생활이 달라져요

 

新浪女性

来源:苏心

 

 

原标题:一位再婚男人的自述:“和谁结婚,真的不一样。”

원제목 : 재혼한 남자의 독백 : “누구와 결혼하느냐에 따라 생활이 달라져요.”

 

 

 

 

 

春天的时候,我和女儿去家附近的一个湖畔书屋,正遇上文友嘉林,也带着孩子在那看书。嘉林看上去特别精神,穿着一件高领黑毛衣,外面一件黑色风衣,和几年前邋里邋遢的样子,简直判若两人。五年前,嘉林和前妻的婚姻走到了尽头。他在一个事业单位上班,工作轻松也稳定,就是收入不高,业余时间喜欢看书码字,也时有豆腐块在一些报刊发表。他的妻子我一直不知道具体职业,只知道整天和他吵,嫌弃他没出息,说一个大男人就那几块钱死工资,也不想法多赚点,还整天花钱买书,这日子简直没法过!嘉林老实,每次妻子嚷,他就不说话,用沉默来息事宁人。

 

 

 

 

따뜻한 봄, 난 딸과 함께 집 근처의 책방에 갔다가 문우(글친구)인 지아린을 만났다. 그 역시 아이를 데리고 책을 보는 중이었다. 굉장히 활기차 보이던 그는 검은색의 터틀넥 스웨터에 검은 코트를 걸치고 있었는데, 몇 년 전 꾀죄죄한 모습과는 완전히 대조되는 모습이었다. 5년 전 지아린과 당시 그의 아내와의 결혼은 내리막길로 치닫고 있었다. 그는 회사에 다니고 있었는데 업무량이 많지 않고 안정적이었으나 다만 수입이 적었다. 여가시간에 책을 보거나 글을 쓰고는 했으며 간혹 신문에 작은 토막글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전처의 구체적인 직업을 알지 못했지만 내가 알던 한 가지는 바로 남편인 지아린과 매일 싸웠다는 것이다. 지아린이 전망이 없다는 둥 남자가 되서 월급이 쥐꼬리라는 둥, 돈을 더 벌지 않는다거나 혹은 책 사는데 돈을 다 써버린다는 등의 이유를 들며 못살겠다고 난리를 피웠다. 지아린은 온순한 성격으로, 아내가 떠들면 입을 닫고 침묵으로 상황을 무마시켰다.

 

 

 

可妻子觉得他这是冷暴力,越不说话她就闹得越厉害。可怜了孩子,整天生活在惶恐中。后来,他妻子提出离婚,说跟着嘉林这辈子就完了。嘉林考虑了好几天,同意离婚。

 

하지만 지아린의 아내는 그의 행동이 정신적 폭력이라 단정짓고, 그가 말을 안할수록 더 심하게 난리를 부렸다. 그들의 불쌍한 아이만이 하루종일 무섭고 두려운 상황에 떨며 지내야 했다. 이후 그의 아내는 이혼장을 제출하며, 지아린과 살다가는 인생이 쪽박이라고 이유를 들었다. 지아린은 며칠 동안 고민한 끝에 이혼에 동의했다.

 

 

手续办得很顺利,孩子房子房贷都归嘉林,妻子拿了一点两个人的共同存款,毫无眷恋地离开了。那段时间,我去看过嘉林一次,他正在给六岁的女儿梳小辫,孩子噘着嘴一脸不高兴,屋里乱七八糟,餐桌上的方便面还没有收拾。

看起来,嘉林离婚后过得很糟糕,生活质量下降了不少。我心里不是滋味,嘴上还得安慰他:会好起来的,孩子大点就好了。

 

수속은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며, 아이와 집 그리고 집 담보대출 모두 지아린에게 남겨졌다. 부인은 그동안 모은 약간을 돈을 갖고 조금의 미련 없이 떠나버렸다. 그 시기에 지아린을 보러 갔었는데 마침 그는 6살 된 딸의 머리를 빗겨주고 있었다. 아이는 입을 삐죽내밀고 기분이 안 좋은 듯 했으며, 방은 엉망진창이었고 식탁 위에는 먹다 남은 컵라면이 나뒹굴고 있었다.

보아하니 지아린은 이혼 후 힘든 시간을 보내는 듯 했는데, 삶의 질 또한 굉장히 떨어진 듯 했다. 내 마음도 편치 않았지만 말로는 다음과 같이 그를 위로했다 : “더 좋아질걸세, 아이가 크면 괜찮아질꺼야.”라고.

 

 

 

后来,嘉林再婚,我没有去参加婚礼,只是给他发了个红包,想不到今天在这遇见了。看他的样子就知道,现在过得不错,脸上带着恬淡的笑,爷俩穿得都很整洁。我坐在他身边,小声问,都挺好吧?嘉林和我说了这几年的日子。

他再婚的妻子和他是一个系统的,也喜欢文字,是他的“粉丝”,有过短暂婚史,但没有孩子。
两个人结婚后,她把辅导孩子还有家务活都揽了过去,让他安心搞创作。

 

이후에 지아린은 재혼했다. 나는 그의 결혼식에 참석은 하지 않고 축의금만 보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오늘 그를 여기서 만나게 되었다. 지아린의 모습을 보니 잘 지내는 것 같았다. 얼굴에 편안한 미소를 띠고 있었으며, 부녀가 입은 옷도 굉장히 단정하고 깔끔했다. 난 그의 옆에 앉아 작은 소리로 “잘 지내지?” 하고 물었다. 그러자 지아린은 근 몇 년간의 일들을 들려주었다.

그가 재혼한 여자는 그와 같은 계통의 일을 하는 사람으로 책 보는 것을 좋아할 뿐 아니라 그의 팬이라고 했다. 아직은 짧은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으며, 아이는 아직 없다고 했다. 아내는 결혼 후 지아린의 아이를 잘 가르칠 뿐 아니라 집안일도 잘 해내고 있어서 지아린은 마음 편하게 창작에 몰두할 수 있다고 했다.

 

 

 

她今天在家包饺子,包完会过来和他们爷俩一起看书。我问,不是说和谁结婚都一样吗,你觉得前任和现任妻子区别大吗?嘉林沉吟着说:太大了,一个是雷霆万丈,随时爆发;一个是和风细雨,和她在一起就算是什么都不做,也特别舒服。结婚一定要找对人,和谁过,真的不一样!正说着,嘉林的妻子来了,简洁打过招呼便拿了本书安安静静坐在旁边,她看丈夫的目光,带着欣赏和崇拜。

我知道,这一次,他遇对人了。 嘉林还是那个嘉林,还是挣死工资,可婚姻中遇到了不同的人,就过上了大不相同的日子。

 

 

마침 그의 아내가 오늘 만두 빚느라 같이 못왔고, 다 빚고 난 후 이 곳에 와서 같이 책을 보기로 했다고 한다. 나는 예전에 지아린이 누구와 결혼하든지 다 똑같다고 하지 않았냐, 전처와 현재 아내와의 차이점이 있느냐 하고 물었다. 그러자 지아린은 망설이며 다음과 같이 답했다: “굉장히 크다네. 한 명은 격노하는 스타일에 수시로 폭발하고는 했지. 다른 한 명은 부드러워서, 그녀와 같이 있으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해도 굉장히 편안해. 결혼은 반드시 상대방을 잘 골라야 해. 누구와 같이 생활하느냐에 따라 생활이 완전히 달라지거든!”말하는 도중 때마침 지아린의 부인이 왔는데, 간단히 인사를 하고 책 한 권을 골라 조용히 옆에 앉았다. 그녀가 남편의 보는 눈빛에는 좋아하는 감정과 숭배하는 감정 모두 들어있었다.

이번에야말로 그가 제대로 된 짝을 골랐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지아린은 예전의 그 지아린이며 월급도 여전히 적다. 하지만 결혼생활 중 다른 사람을 만남으로써 예전과 크게 다른 날들을 보내고 있다.

 

 

 

我的发小豆豆,我们俩从小学到初中都在一个班,直到上高中才分开。她父母吵了一辈子,直到现在,六十多了,老两口也没有罢战的意思。记得小时候,她爸妈一吵架她就跑我家来睡。

 

소꿉친구 또우또우와 난 초등학교부터 중학교까지 같은 반에서 줄곧 지냈고,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나서야 반이 나눠졌다. 그녀의 부모님은 평생 싸우며 지냈는데 60살이 넘은 지금도 두 노인은 휴전의 뜻이 전혀 없다. 어렸을 때 그녀의 부모님이 싸우는 날이면 또우또우는 우리집에 와서 자고 가곤 했다.

 

 

 

他爸经常从外面回来就发脾气,动辄对她妈妈就家暴,她和弟弟就在旁边哭,家里整天鸡飞狗跳,她就跑来找我作伴。我那时很不理解,我爸妈也有吵架的时候,可一年也就那么一两回,她爸爸这是发哪门子疯啊?有一次,一位邻居婶婶在我家串门,和妈妈闲聊天,似乎说豆豆的爸爸在外面有人了。

 

그녀의 아버지는 밖에서 집으로 돌아오면 항상 성질을 부렸는데, 걸핏하면 그녀의 어머니를 향해 폭력을 휘둘렀고 또우또우와 남동생은 옆에서 울면서 있었다. 집안은 난장판이 되기 일쑤였으며, 그때마다 그녀는 나를 찾아와 같이 있고는 했다. 당시 난 그녀의 부모님을 이해할 수 없었다. 우리 부모님 역시 다투는 경우가 있었으나 1년에 한 두 번 정도였을 뿐이다. 그녀의 아버지는 무슨 이유가 있어서 정신 나간 사람처럼 행동했던 것일까? 언제 한번은 이웃 아주머니가 우리집에 와서 엄마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또우또우의 아버지가 바람을 피우는 것 같다는 것이었다.

 

 

 

是个寡妇,长得很好看,他想离婚,可豆豆妈妈不同意,然后他就往死里打媳妇。上初中时,有一天晚上,我俩开卧谈会,豆豆说以后自己要考外省的大学,离家远远的,真是受够了父母。

她妈妈经常被家暴,她爸爸下手可狠,她问过妈妈,为什么不同意和爸爸离婚呢?她妈妈每次都只是哭,然后说,“我好难啊,妈妈没钱,离了婚拿什么养活你和弟弟?结婚就是过日子,和谁都一样,再说,自己辛辛苦苦建起的家,凭啥给别的女人腾地儿?”豆豆那些话,一直在我脑子里装了很多年,觉得她妈妈真是太可怜了。

 

 

과부였는데 얼굴이 예쁘다고 했다. 또우또우의 아버지는 이혼하길 원했으나 또우또우의 어머니는 동의하지 않았다. 그 후 그녀의 아버지는 아내를 죽도록 때렸다. 중학교 때 어느 저녁 우리 둘은 침대 위에서 잡담을 나누었었다. 또우또우는 다른 성에 있는 대학에 시험을 칠꺼라고, 집에서 멀리있는 곳으로 떠나고 싶다고 했다. 정말 참을 만큼 참은 듯 보였다.

그녀의 어머니는 항상 폭력에 시달렸는데, 또우또우의 아버지는 손속 또한 무서웠다. 또우또우가 어머니에게 왜 이혼에 동의하지 않았냐고 묻자 어머니는 울기만 했다. 그리고 하는 말이 “나 역시 힘들어. 엄만 돈도 없는데 이혼하면 뭘로 너랑 네 남동생을 먹여살리겠니? 결혼은 단지 시간만 보내는거야, 누구든 마찬가지지. 힘들게 가정을 꾸렸는데 뭐하러 다른 여자에게 줘버리겠니?”또우또우의 말은 오랜 시간 내 머리 속을 맴돌았다. 그녀의 어머니가 정말 불쌍하게 느껴졌다.

 

 

后来,和豆豆爸爸好的那个女的改嫁到外地了,她爸妈吵架的频率少多了。但豆豆说,两个人早就彼此厌倦了,在一起无非就是凑合过日子罢了。高考后,豆豆报了外省一所大学,然后又考了研,后来就职于一家大公司,嫁给了她的大学同学,两个人过得很幸福。

虽然我俩不怎么见面,但经常在微信上聊天,她的情况我都知道。前几年,豆豆春节回来,我们吃过一次饭,聊着聊着又聊到了她父母,她说,“这些年,你知道我有多努力吗?我让自己变强大,就是怕像妈妈一样,在婚姻里受尽委屈,却因为自己没有能力不敢走出去。当然,我也特别珍惜自己的婚姻,从小在那样的家里长大,我一定要给孩子一个好的家庭氛围。我妈说,曾经见过我爸和那个女人说话的样子,特别温柔,可对她一言不合就动手。她一辈子也没得到过我爸的心,当初还不如放彼此一条生路,说不定自己也能遇见那个对她好的人。”

 

이후 또우또우의 아버지와 바람 피던 과부는 다른 사람과 결혼해서 다른 지역으로 가버렸고, 그녀의 부모님이 싸우는 횟수 또한 점차 줄어들었다. 하지만 또우또우의 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일찌감치 서로에게 싫증이 난 상태이기 때문에 같이 사는 듯 보여도 단지 시간만 보내는 것에 불과하다고 하였다. 대학입학시험 이후 또우또우는 다른 성에 있는 대학에 등록했고 그 후 석사까지 마치고 나서 한 대기업에 취직하였다. 그리고 대학 동창과 결혼한 후 두 사람은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비록 우리 두 사람은 자주 만나지는 않지만 웨이신으로 항상 연락하는터라 그녀의 상황을 난 잘 알고 있다. 몇 년 전 또우또우가 설날에 고향에 돌아왔을 때 그녀와 같이 식사를 하며 이것저것 얘기하다가 그녀의 부모님 이야기까지 하게 되었다. 그녀 말이 “몇 년 동안 내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잘 알지? 난 스스로를 강하게 변화시키려고 노력했어. 왜냐하면 엄마처럼 되고 싶지 않았거든. 결혼 생활 동안 억울한 일을 많이 당해도 스스로가 능력이 없어 떠나지 못했잖아. 물론 난 나의 결혼을 굉장히 소중히 여기고 있어. 어릴때 부터 그런 환경에서 자라면서 나의 아이에겐 좋은 가정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결심했었지. 엄마가 말하더라, 예전에 아빠가 그 여자와 바람피는 장면을 봤었다고. 굉장히 다정다감해 보이더래. 하지만 엄마한테는 조금만 말이 안통해도 바로 폭력을 휘둘렀지. 엄마는 평생 아빠의 마음을 조금도 얻지 못했어. 애초에 서로의 살길을 찾아서 놔줬더라면 아마 엄마도 맘에 드는 사람을 만났을지도 몰라.”

 

 

你我皆凡人,谁都希望自己的婚姻美满幸福,可如果遇到不爱自己的伴侣,就像穿了不合适的鞋一样,会把脚磨得血肉模糊。伴侣,是婚姻最贴身的环境,合适与不合适的伴侣,制造的环境绝对是云泥之别。

长期住在恶劣的环境里,生活会变得格外艰难,两败俱伤;而住在相知相爱的环境里,才会懂得什么是琴瑟在御,莫不静好。你在一个人面前一文不值,在另一个人面前却是无价之宝。和谁相伴一生,生活质量绝对是大不一样。林夕有段关于结婚的话说得很好:"很多人结婚只是为了找个跟自己一起看电影的人,而不是能够分享看电影心得的人。如果为了只是找个伴,我不愿意结婚,我一个人能够看电影。"是啊,婚姻很容易得到,凑合一下就有了,但高质量的婚姻并不容易拥有。

 

당신과 나 모두 일반적인 사람들이다. 당연히 자신의 혼인 생활이 아름답고 행복하기를 바라지만, 만약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반려를 만나게 되면 맞지 않는 신발을 신은 것 처럼 발에 고통을 주어 피범벅이 되도록 만든다. 반려란 혼인에 있어 몸에 가장 잘 맞는 환경과 같으며, 적합하냐 적합하지 않느냐에 따라 만들어지는 환경은 하늘과 땅 차이다.

오랜 기간 열악한 환경에서 지내게 되면 생활이 더욱 힘들어져서 두 가지 모두 손상을 입게 된다;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는 환경에 있으면 금슬이 좋은게 무엇인지 알게 되며 모든 것이 안정된다. 당신은 누군가에겐 한 푼의 가치도 없을 수도 있고, 또 누군가에겐 값을 매길 수 없는 보물이 될 수도 있다. 누구와 일생을 보낼 것인지에 따라 삶의 질도 완전히 달라진다. 린시가 결혼에 관해 한 말이 정말 마음에 와 닿는다: “많은 사람들은 결혼을 단지 자신과 같이 영화 볼 사람을 찾지, 영화를 보고 나서 소감을 같이 나눌 사람은 찾지 않는다. 만약 그저 반려만 찾는 거라면, 나라면 결혼은 하지 않겠다. 나 혼자서도 영화는 볼 수 있으니까”라고. 맞다, 혼인은 쉽게 할 수 있다, 대충 떼우다 보면 되니깐. 하지만 높은 품질의 혼인생활을 영위하는 것은 쉽지 않다.

 

 

 

想要一个幸福的婚姻,首先是三观一致,俗话说,不是一家人不进一家门。

你要找到自己的同类项,建设起来才不会累,否则,鸡同鸭讲,两人之间会越走越远。然后你要做一个好人,懂得包容,懂得理解,懂得珍惜,懂得世人万千、再遇他难。好男人,加上好女人,才是,好婚姻。

 

 

행복한 혼인을 하고 싶다면 먼저 삼관(세계관,가치관,인생관)이 일치해야 한다. 속담에 ‘비슷한 사람들끼리는 함께 모인다’란 말도 있지 않은가.

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만났다면 가정을 꾸려나가는데 별로 힘들지 않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상대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두 사람 사이는 점점 멀어질 것이다. 이후 당신이 좋은 사람이 되려면 포용과 이해, 소중함을 이해해야 하고 또한 세상 수많은 사람들 중에 그를 다시 만나는 것도 어렵다는 걸 알아야 한다. 좋은 남자, 그에 더하여 좋은 여자가 되어야 비로소 좋은 혼인을 만들어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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